글로벌 진출 신약 우대방안, 국산 신약부터 적용
실무회의 종료…6월 발표 목표 계획 변화 없어
입력 2016.05.25 12:27 수정 2016.05.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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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약부터 글로벌 진출 신약 약가 우대방안이 마련, 적용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글로벌 진출 신약 약가 우대방안 2차 실무회의를 마무리하고 국산 신약에 대한 우대방안 마련을 우선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타 신약에 대한 약가 우대 방안은 하반기에 논의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각각 건의한 내용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주요안건으로는 △글로벌 진출 신약의 수출가격 자율 결정권 부여 여부 △글로벌 진출 신약 약가인하 유예 △유용성 개선 신약 약가 우대 방안 △비용-효과성 위주 경제성 평가 유연성 재고 △10년 이상 이상 오래된 약제 비교약제 및 대체약제 제외 △위험분담제 및 경제성평가 특례규정 적용대상 확대 등이 논의됐다.

해당 안건들에 대해 정부측과 제약업계의 입장차가 커, 결론은 도출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내 개발신약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신약 약가우대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고, 기타 신약에 대한 약가우대방안은 하반기 논의한다는데 합의가 이뤄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6월 발표되는 글로벌 진출 신약 약가우대 방안은 우선 국산 신약을 대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며 "바이오의약품 약가 우대방안과 함께 발표될 예정으로 조만간 전체 회의 진행 후 구체적인 발표 일정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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