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건보공단 '국립대학교병원 병원장 간담회' 개최
포괄간호서비스 국립대학교병원의 선도적 참여 강조
입력 2015.11.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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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한 '국립대학교병원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대학교병원장협의회 소속 10개대학 병원장(회장 서울대학교병원장 오병희)을 대상으로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 복지부 이창준 보험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여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의 추진상황 공유 및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병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포괄간호서비스는 연간 2조원에 달하는 간병비 부담완화,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입원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제도이다.

특히, 메르스 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간병인과 환자 가족이 병실에서 머무는 한국적 병간호 문화의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병실에 보호자 상주나 병문안을 차단하고, 별도 면회실을 운영하여 감염 예방 효과도 있는 포괄간호서비스가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현재 전국 102개 기관에서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400개 기관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국립대학병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포괄간호서비스 사업’을 선도하고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제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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