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의원, 한센인 복지 증진 기여 공로 인정
'2011 한빛대상' 복지부문 수상…한센인 피해자 사회안전망 증진 노력
입력 2011.12.15 09:15 수정 2011.12.15 09:2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주승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수을)이 한센인 피해구제 및 권익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2011년 한빛대상(복지부문)'을 수상했다.

주 의원은 ‘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음을 파악해 생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삭제해 한센인 피해자의 사회안전망 증진을 위해 지난 2010년 11월에 진상규명 및 피해자생활지원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올  3월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시켰다.

또한, 한센인의 양자들이 부양자로서 제대로 역할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센인이 이들로 인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하고 있는 실태를 파악해 한센인의 양자를 부양의무자에서 제외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을 지난 3월 발의해 6월 보건복지위에 상정시켰다.

지난 8월 보건복지부 결산에서 정부가 2010년 한센인 피해자생활지원 예산을 책정해놓고도 전액 불용처리된 사실을 지적하고, 책무를 방기한 보건복지부를 질타했다.

또한, 2012년 예산에 한센인피해사건 진상규명 및 생활지원 사업에 책정된 기존 예산 6억여 원에 87억원을 증액해 총 93억여 원을 배정하기 위해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노력하고 있다.

주 의원은 “병흔과 장애를 가졌을 뿐인 한센인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맞서 그들의 역사 속 상처를 외면하지 않기 위해 일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센인들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빛복지협회는 한센인의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 단체로 매년 한센인의 인권회복과 복지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주승용 의원, 한센인 복지 증진 기여 공로 인정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주승용 의원, 한센인 복지 증진 기여 공로 인정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