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인사청문회가 진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과 자질, 정책능력에 대한 검증을 거칠 마지막 관문이라는 점에서 보건의료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23일 진 후보자를 비롯한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등 5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된다.
전문성 논란 잠재울까?
도덕성과 자질 부분에 집중될 타 후보들과 달리 진 후보자는 내정 이후 전문성 부분에서 가장 큰 우려를 받아왔다.
복지분야에서의 전문성에 비해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이번 청문회에서도 전문성에 대한 검증이 큰 비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무회에서는 지난 20일 진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 자료를 중심으로 전문성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진 후보자는 이 자료에서 보건복지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이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은 '의료민영화'에 대한 진 후보자의 입장이다.
시민단체 등도 이 부분에 가장 큰 우려를 나타내며 전문성에 의문을 제기해 온 사안이다.
진 후보자는 일단 서면답변 자료를 통해 "낮은 건강보험 보장성으로 인한 의료 사각지대, 민간위주 의료공급체계로 인한 공공의료 부족 등 우리 의료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을 충분히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시간을 가지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 의료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킬 대책을 마련하면서 도입 여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청문회에서도 이 같은 입장을 고수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계의 관심사인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입장도 주목된다.
서면답변 자료에서 산업활성화 뿐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을 충분히 고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던 것처럼 보건의료계에 미치는 파장이 큰 만큼 신중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청문회에서는 진 후보자의 전문성 검증을 위한 건강보험 재정, 건강관리서비스, 일반약 슈퍼판매, 총액계약제, 리베이트 쌍벌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야, 연일 의혹 제기… 결과는?
진 후보자에 대한 전문성 검증과 함께 도덕성 검증과 자질 문제도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민주당 등 야당이 연일 진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도덕성에 대한 논쟁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진 후보자는 최근 세금탈루 의혹이 제기됐고 동생의 조경회사가 은평 뉴타운 등에서 대형 공사를 수주한 사실을 두고 특혜 시비가 일기도 했다.
또 진 후보자의 딸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이후 건강보험 혜택을 받았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내용에 대해서 진 후보자가 해명에 나서기도 했지만 청문회를 통해 다시 검증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진 후보자의 정책노선과 정치적 행보 등도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근감소증 신약개발 선두주자 바이오피티스, 근육량 넘어 ‘기능 개선’ 초점 |
| 2 |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지난해 수익 '개선'-생산성 '근본적 위협' |
| 3 | 비씨월드제약, 세 번째 ODT 시리즈 고혈압 치료제 ‘암바로오디정’ 품목 허가 |
| 4 | "근육 줄어드는 근감소증도 질병, 조기진단과 식이 운동요법 병행돼야" |
| 5 | HK이노엔,케이캡 미국 3상서 PPI 우월성 확인…GERD 치료 패러다임 전환 신호 |
| 6 | 삼익제약,2030년 매출 1300억원-영업익 110억원 도전 |
| 7 | 셀트리온, 1Q 1조1450억 36%↑-영업익 115.5%↑..1분기 최대 실적 |
| 8 | [진단과치료] 근감소증(Sarcopenia)의 진단과 치료전략 |
| 9 | 지씨셀, 일본 후생노동성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인증(CPC)’ 최종 획득 |
| 10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1대1 면담 취소…8일 노사정 대화로 넘어간 협상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인사청문회가 진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과 자질, 정책능력에 대한 검증을 거칠 마지막 관문이라는 점에서 보건의료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23일 진 후보자를 비롯한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등 5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된다.
전문성 논란 잠재울까?
도덕성과 자질 부분에 집중될 타 후보들과 달리 진 후보자는 내정 이후 전문성 부분에서 가장 큰 우려를 받아왔다.
복지분야에서의 전문성에 비해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이번 청문회에서도 전문성에 대한 검증이 큰 비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무회에서는 지난 20일 진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 자료를 중심으로 전문성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진 후보자는 이 자료에서 보건복지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이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은 '의료민영화'에 대한 진 후보자의 입장이다.
시민단체 등도 이 부분에 가장 큰 우려를 나타내며 전문성에 의문을 제기해 온 사안이다.
진 후보자는 일단 서면답변 자료를 통해 "낮은 건강보험 보장성으로 인한 의료 사각지대, 민간위주 의료공급체계로 인한 공공의료 부족 등 우리 의료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을 충분히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시간을 가지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 의료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킬 대책을 마련하면서 도입 여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청문회에서도 이 같은 입장을 고수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계의 관심사인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입장도 주목된다.
서면답변 자료에서 산업활성화 뿐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을 충분히 고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던 것처럼 보건의료계에 미치는 파장이 큰 만큼 신중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청문회에서는 진 후보자의 전문성 검증을 위한 건강보험 재정, 건강관리서비스, 일반약 슈퍼판매, 총액계약제, 리베이트 쌍벌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야, 연일 의혹 제기… 결과는?
진 후보자에 대한 전문성 검증과 함께 도덕성 검증과 자질 문제도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민주당 등 야당이 연일 진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도덕성에 대한 논쟁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진 후보자는 최근 세금탈루 의혹이 제기됐고 동생의 조경회사가 은평 뉴타운 등에서 대형 공사를 수주한 사실을 두고 특혜 시비가 일기도 했다.
또 진 후보자의 딸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이후 건강보험 혜택을 받았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내용에 대해서 진 후보자가 해명에 나서기도 했지만 청문회를 통해 다시 검증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진 후보자의 정책노선과 정치적 행보 등도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