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지?'… 광고 속 DUR '눈길'
심평원, 12월 전국확대 앞두고 본격 홍보활동 돌입
입력 2010.08.20 06:08 수정 2010.08.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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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DUR 전국확대에 대한 TV 광고가 시작됐다.

'똑똑한 약 복용, 대한민국이 더 건강해집니다.'

DUR 전국확대가 오는 12월부터 실시됨에 따라 준비가 분주한 가운데 탤런트 조재현이 TV 광고를 통해 전하는 말이 눈길을 끈다.

바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홍보대사인 조재현을 앞세운 DUR 전국확대에 따른 캠페인 광고를 통해서다.

심평원은 지난 16일부터 TV 광고를 통해 DUR 전국확대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시범사업을 통해 국민들에 대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지면서 가장 영향력이 큰 매체인 TV를 통한 홍보를 결정한 것.

이번 광고는 많은 설명을 담고 있지 않지만 DUR 사업의 취지를 간략하게 전달했다.

40여 초의 짧은 광고안에 많은 것을 담기가 어려웠다는 한계가 부딪히면서 DUR 사업이 주는 메세지만을 전달하고자 했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그러나 광고를 들여다보면 간략한 내용 안에 많은 내용을 담았다.

'세상에는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광고는 '바닷가의 상어', '골프장과 비', '같은 옷을 입은 여자' 등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어 '서로 충돌하거나 중복되는 약과 약도 마찬가지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의약품의 충돌과 중복을 막아주는 DUR의 역할을 설명한다.

결정적으로 '당신의 안전한 약복용을 보장하는 DUR'이라는 말로 국민들에게 DUR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국민들에게 친숙한 탤런트이자 심평원의 홍보대사인 조재현이 나와 '똑똑한 약복용 대한민국이 더 건강해진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광고는 마무리 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향후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는 공중파인 KBS, MBC, SBS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케이블인 YTN을 통해 12월 31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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