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 정부의 대대적 정책지원 이뤄진다
규제중심서 탈피 육성전략 마련, 고급산업화 전략적 수출산업 기대
입력 2009.10.28 11:32 수정 2009.10.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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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산업이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고급산업 그리고 전략적 관광 수출상품으로 육성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공중위생 차원의 규제 중심으로 운영해 온 법과 제도를 산업육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미용기기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우수기업 발굴지원 등 뷰티산업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28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강만수 위원장) 제18차 회의에서 내수기반을 확충하고 서민 여성경제 활동 촉진을 위한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였다.

뷰티산업 경쟁력강화 방안은 복지부를 비롯해 노동부, 교과부, 중기청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됐다. 복지부는 뷰티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글로벌 홍보 강화, 미용관광 선도기업 육성,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추진을 통해 화장품, 의료, 관광 등 관련 산업 동반 성장을 통해 2013년까지 약12조원의 생산 유발과 약6조원의 부가가치 유발과 함께 높은 고용효과로 서민·여성 일자리가 확대되고 민간투자 확대를 통한 내수 활성화와 더불어 한국이 아시아 뷰티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뷰티산업은 최근들어 웰빙 지향, 감성소비 등 새로운 소비트렌드, 수출관광 컨텐츠로의 중요성 부각 등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있고, 서민 여성 밀착형 산업으로 내수기반 확충,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산업분야로 재인식되기 시작했다.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은 국내 산업기반 재정비와 관광/수출 상품으로 육성 등 의 2개로 집약된다.

국내 산업기반 재정비(Inbound 전략)으로는, 기업 부담 경감 유도를 위한 ①미용기기 제도 정비, ②단순 변경신고 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한 과도한 이중제재 정비가 추진된다.

산업의 규모화·고도화를 위해 ①영세업자 프랜차이즈 육성, ②우수 미용기업 발굴 육성, ③신기술 개발 등 R&D 투자 활성화가, 질높은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강화를 위해 ①자격 세분화 등 면허·자격제도 개편, ②전문인력 DB구축, ③뷰티아카데미, e-learning 개설, ④미용학원 설립기준 자격별로 세분화가 각각 추진된다.

관광/수출 상품으로 육성(Outbound 전략)으로는, 뷰티산업을 고수익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①BI개발·외국어 홈페이지 오픈 등 글로벌 홍보 강화, ②뷰티관광 선도기업 육성·지원이 추진된다.

아울러 뷰티서비스 기업·인력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①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정보지원 강화, ②뷰티서비스 전문인력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면허 국제인증 추진, 해외취업 강화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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