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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조가 원장 등 임원진 선출에 대해 연줄에 기반한 임용권자의 낙점인사가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심평원 노조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건강보험 제도의 양대 축인 심평원 임원진이 공석이 된 지 한달 반이 넘도록 임명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사태"라며 "임용권자의 낙점 인사가 아닌 진짜 전문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심평원이 공정한 심사평가를 수행해 국민건강을 견인하는 중요한 기관임에도 연줄을 이용한 인사가 심평원장 자리를 차지한다면 건강보험의 미래가 위협받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해관계의 정점에 위치한 심평원의 원장이 낙점인사라면 심평원 본연의 역할보다는 정치권의 요구에 부응하려만 할 것"이라며 "심평원의 원장과 임원들은 적어도 건강보험과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와 심평원의 조직목표와 기능에 충실히 봉직하면서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심평원장 선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노조가 제시한 최소한의 기준을 참고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후보자 심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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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조가 원장 등 임원진 선출에 대해 연줄에 기반한 임용권자의 낙점인사가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심평원 노조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건강보험 제도의 양대 축인 심평원 임원진이 공석이 된 지 한달 반이 넘도록 임명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사태"라며 "임용권자의 낙점 인사가 아닌 진짜 전문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심평원이 공정한 심사평가를 수행해 국민건강을 견인하는 중요한 기관임에도 연줄을 이용한 인사가 심평원장 자리를 차지한다면 건강보험의 미래가 위협받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해관계의 정점에 위치한 심평원의 원장이 낙점인사라면 심평원 본연의 역할보다는 정치권의 요구에 부응하려만 할 것"이라며 "심평원의 원장과 임원들은 적어도 건강보험과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와 심평원의 조직목표와 기능에 충실히 봉직하면서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심평원장 선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노조가 제시한 최소한의 기준을 참고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후보자 심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