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영업력 강화 업계리더로!
세계입증 품목 출시·기존시장 다지기 주력
GSK는 올해 급변하는 시장과 제약환경에 신속하고도 유연하게 대처키로 하고 `새로운 물결을 맞아들여 새로운 문화를 이끌고 만들어 가자(Shaping the New Wave)'를 경영과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업계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데 역점을 두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GSK는 지난해 매출 2천200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제약업계에서 상위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올해에는 총 5개에 이르는 신제품 출시와 조직 효율화, 인재육성 정책 강화, 그리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매출 2천5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존 제품군에다 올해 다양한 제품들이 가세하면, 이 같은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세계입증 신제품 출시
올해 출시할 제품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제품들.
우선 지난해 최초로 바이엘과 공동 프로모션해 출시한 `레비트라(Levitra)'로 새롭게 진출한 비뇨기계 치료제 분야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Avodart)'가 가세하며 비뇨기군이 강화된다.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도 아반디아와 메트포민을 혼합, 복용을 간편화하고 지속적으로 혈당을 낮춰주는 `아반다메트(Avandamet)'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현재 유일한 경구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제픽스(Zeffix)도 새로운 치료제 `헵세라(Hepsera)'와 더불어 전기를 맞는다. GSK는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질병의 관리와 치료에 확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우울제 분야에서도 새로운 약물전달 시스템을 통해 약의 작용발현 시간을 조절해 주는 `팍실 CR(Paxil CR)'이 우울증 치료제로 출시된다. 기존 우울증 치료제에 보태 확실한 우울증 치료제군을 갖추는 셈.
여기에 신제품은 아니지만 그 동안 녹십자에서 판매해오던 수두백신 `바릴릭스(Varilrix)'도 판매권을 넘겨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GSK는 올해 기존 제품군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만성 B형 간염, 당뇨, 고혈압, 그리고 천식 치료제가 회사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기대 품목들로서 성장의 커다란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흡입제 시장을 성공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천식 치료제 `세레타이드'를 천식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제품으로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다.
현장중심 영업력 강화
GSK는 기존제품의 확고한 입지 구축과 신제품의 성공적 시장안착을 위해 영업쪽을 강화할 방침. 영업사원들의 현장 중심 영업의 중요성에 무게를 두고, 영업사원 개개인의 능력 향상과 생산성 증진을 위한 노력에 주력할 예정이다.
GSK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내부 조직을 개편했다. 본부장제도를 과감하게 도입, 11명의 본부장들이 도매를 비롯한 각 치료제군별 부서를 담당하도록 체제를 구축한 것.
본부장들은 품목별 목표달성에 중점을 두면서 타 부서들과의 유기적인 업무 협력 및 말단 직원들에게까지 회사의 정책이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다는 전략이다.
엄정한 선정작업을 통해 지난해 말 선정한 50개 거점도매를 통한 긴밀한 업무협력도 올해 크게 중점을 둘 항목. 올해부터는 선정된 도매상들과 회사의 사명 및 전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비전을 공유하며 업무를 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기업과 윈-윈 제약발전 도모
GSK는 2004년에도 국내 제약업계 발전에 이바지하는 토착화된 외국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2003년도에는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Naramig)'과 `이미그란(Imigran)'을 유유 및 CJ와 새롭게 전략적 제휴를 맺었고, 일성과는 항생제 오구멘틴(Augmentin) 재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음으로써 국내 제약업계와 비즈니스 파트너의 관계를 통해 상호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현재 GSK와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회사들로는 이들을 포함하여 녹십자, 동아제약, 한올제약, 유한양행, 한독약품, 삼일제약 등으로, 이들 외에도 국내 제약사들과 상생(win-win)할 수 있는 기획을 계속해서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사회사업 지속
GSK는 꾸준한 사회문화 사업을 통해 이익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한다는 계획도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할 방침.
매년 10월 `세계 간의 날'에 맞춰 대한간학회와 함께 B형 간염의 심각성과 치료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하는 `간염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올해 프라하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의 협연을 기획하고 있다.
수익금 전액이 간염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대형 클래식 콘서트로서 일반인들의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간염치료 전문의 육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축적된 연구개발력과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신약을 끊임없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GSK는 국내에서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꿈나무들의 희망과 꿈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의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로 3년째 실시되는 영국 175년 전통의 RI 크리스마스 과학강연이 그 대표적인 예로, 단독 후원을 통해 과학 꿈나무 육성에 계속해서 앞장 설 예정이다.
GSK는 특히 제약사업을 통한 궁극의 목표는 인류의 행복한 삶과 건강장수 영위라고 판단, 조직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고 새로운 업무 영역에 도전하며 업계의 역할 모델로 자리잡는데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제픽스
하루 한알 간편한 복용
만성B형 간염치료제
제픽스(성분명:라미부딘)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1999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 많은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한알(100mg)로 복용법도 간단해,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1백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주성분인 라미부딘은 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로, HBV-DNA 혈중 농도를 감소시키고, ALT(간효소 수치)를 정상화시키며, 간의 괴사 및 염증을 개선시켜 섬유화 및 간경변으로의 진행을 감소시킨다. 또한 내약성이 좋으며,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모자감염에 의한 B형 간염 및 비대상성환자, 프리코어(Pre-core) 변이형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환자, 그리고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 등 기존의 치료제로는 치료가 힘들었던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아반디아
인슐린 저항성 개선
약물 상호작용 적어 안전
아반디아(성분명:로시글리타존)는 대표적인 치아졸리딘다이온 (TZD) 혹은 글리타존계열의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96개국에서 승인받아 67개국에서 발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3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새로운 계열의 혈당 강하제인 아반디아는 말초조직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킴으로써 혈당을 지속적으로 조절하고 심혈관계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한다.
또 췌장의 베타세포에도 유익한 효과를 미쳐서 당뇨병의 진행을 지연시킨다. 복용하는 약물들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매우 낮아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고 있으며 내약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