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정책
산업
제약·바이오
유통
뷰티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병원·의료
약사·약학
글로벌
웰에이징
특집
신문지면보기
화장품신문
의약정보
뉴스레터 신청
구독신청
뉴스
전체기사
정책
산업
제약·바이오
유통
뷰티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병원 · 의료
약사 · 약학
글로벌
웰에이징
인터뷰
PEOPLE
특집 · 이슈기획
특집
이슈기획
팜플러스
오피니언
컬쳐 · 클래시그널
Yakup-specials
DI 의약정보
올바른 약 이야기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활용가이드
신제품소개
포토
그땐 그랬지
서비스
북몰 · 컨텐츠몰
뉴스레터 신청
구독신청
마이페이지
스크랩 관리
구독정보
e-mail 문의
회사소개
회사개요
연혁
조직도
Contact us
광고제휴문의
회원서비스
실시간 인기검색어
#
2025
#
최윤수
#
권혁진
검색어:
‘편집’
(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팜플러스
[기고] <425> 원로 약사 공장장 10인의 회고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는 지난 2025년 5월 30일 오후 1:20부터 5:30까지 원로 약사공장장 10분을 모시고 좌담회를 하였다. 장소는 서울대 약대 21동 2층 소회의실이었고, 좌담회의 주제는 1960년대 이후 우리...
2025-08-27 09:05
[기고] <1> “약국 입지 관련 허위 정보로 인한 권리금 계약 취소 가능”
[연재를 시작하며] 새 칼럼 ‘심연와 변호사의 법률민원상담’이 시작됩니다. 본 칼럼의 집필을 담당하게 될 심연와 변호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후 사법...
2025-06-25 11:21
[약사·약국] <128> 최면, 마약, 플라세보: 근현대 의학치료의 숨은 축
한상훈 레알성형외과 대표원장. © 레알성형외과미국 대통령이 바뀐 후 펜타닐을 근거로 미중 간에 큰 무역전쟁이 일고 있다. 이러한 마약 성분은 예로부터 인류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물질인데, 그 남용이 얼마나...
2025-06-23 09:15
[기고] <418> 『한국약업사』보정판(補訂版) 출판의 의미
금년 3월 약업신문사는 창간 70주년 (2024년) 기념사업으로 『한국약업사』 보정판을 출판하였다. 원 『한국약업사』는 고(故) 홍현오 선생이 구한말에서 1970년에 이르는 시기를 약업(藥業)...
2025-05-07 17:17
[문화] 원종원의 커튼 콜
미국 신문배달부들의 실제 파업을 무대로 그려내다_뮤지컬 뉴시즈뮤지컬 뉴시스 2016년 공연에 등장한 뉴스보이들. ‘가판’이란 말이 있다. ‘길에서 파는 신문’이다. 우리에게 신문은 매일 아침 집으로 ...
2025-02-25 10:09
[기고] <410> 약대 교가(校歌)의 부활
약대 교가(校歌)의 부활1950년 사립 서울 약학대학이 국립서울대학교에 편입되었다. 그런데 그때에는 김광균(金光均) 작사, 김성태(金聖泰) 작곡의 약학대학 고유의 교가가 있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100년사,...
2025-01-08 09:00
[기고] <407>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심창구 교수.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의 학술지인 “약학사회지” 제7권이 최근 발간되었다. 실린 글들 중 특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마퇴본부)의 설립배경 및 발전 과정”이라는 논문이 눈길을 끈다. 이 논...
2024-12-16 08:11
[기고] <406> 약학사(藥學史)분과학회 창립 10주년
심창구 교수.지난 10월 22일, 더케이 호텔 서울 대금홀에서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미옥 대한약학회장과 나영화 한국약학대학교육협의회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필자(...
2024-12-16 08:08
[문화] 최윤영의 뮤지컬 오버뷰 (Musical Over:view)
스크린에 펼쳐진 환상의 무대,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공연장면 © EMK뮤지컬컴퍼니 이제는 영화관에서 영상으로 뮤지...
2024-11-04 11:14
[문화] 아드리엘 김의 모멘텀 클래식
모차르트 사후 233년만에 공개된 신곡 라이프찌히 시립 도서관에서 발견된 모차르트의 미공개 악보 사본 삶의 고뇌와 철학적 탐구가 묻어나는 불멸의 걸작이 가져다주는 감동은 위대...
2024-10-25 11:45
[약대·약학] <123> 전공의 파업과 전문직업성 (Professionalism)
전공의 파업과 전문직업성 (Professionalism)다음에 소개되는 내용은 필자가 2024년 4월 우리나라의 한 약학대학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
2024-07-23 09:50
[문화] [인터뷰]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
창단 60주년 앞두고 작년 취임, 설득력 있는 해석과 연주로 호평 작년 10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의 제11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백진현씨가 취임했다. 백진현 신임 음...
2024-07-10 10:46
[약대·약학] <121> 복약지도와 의약품 상담을 위한 코너: GLP-1유사체 (1)
복약지도와 의약품 상담을 위한 코너: GLP-1유사체 (1)당뇨병 치료제로 많이 쓰이고 있는 GLP-1 (glucagon-like peptide-1; 글루카곤 유사 펩디드–1) GLP-1 유사체에 대해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하여 ...
2024-05-03 13:35
[문화] <특별인터뷰> 데뷔음반 발매기념공연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탁월한 연주력과 폭넓은 음악성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오는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갖는다. '한수진 리사이틀...
2024-04-02 16:18
[기고] <385> 약학사(藥學史) 연구 그리고 사다리 인생
심창구 교수. © 약업신문교수 정년이 가까워지면서 우연한 기회에 한국약학사 연구에 발을 담그게 되었다. 운 좋게 2015년 서울대 약대의 ‘가산약학역사관’ 개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현재 명예관장이라는 명예...
2023-12-27 09:49
더보기
1
2
3
4
5
6
7
8
9
10
인기기사
더보기 +
1
[약업분석] 엘앤씨바이오, '인체조직이식재' 3Q 누적매출 396억…전년比 17%↑
2
[약업분석]"글로벌 강자" 케어젠, 3Q 누적해외매출 554억…총매출의 98%
인터뷰
더보기 +
“코로나19는 연중 관리 대상…고위험군 대응 없이는 의료부담 다시 커질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목적은 관해… 경구 JAK 억제제가 환자 여정을 바꾸고 있다”
“MET 변이 확인 늦어지면 치료 기회가 사라진다…진단부터 바뀌어야 한다”
PEOPLE
더보기 +
부음
봄금융 윤수현 본부장 부친상
인사
SK바이오팜, 2026년 조직개편 단행
인사
HLB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인사
뉴로핏, 글로벌 의료 AI 기업 출신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 영입
교육
[社告] 약업신문 '한국약업사(韓...
팜플러스
오피니언
더보기 +
더보기 +
정재훈의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약이야기
한상훈 박사의 건강한 성형이야기
심창구 교수의 약창춘추
[사설] 초읽기 들어간 대선정국, 보...
[사설] 초고령사회 진입과 일반의약...
[사설] 한국약업사(韓國藥業史) 보정...
[사설] 글로벌시장 진출 위한 유능...
[사설]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얻어...
컬쳐/클래시그널
더보기 +
원종원의 커튼 콜
안현정의 컬쳐포커스
박병준의 클래스토리
[]
<385> 약학사(藥學史) 연구 그리고 사다리 인생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위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 합니다.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직접입력
naver.com
chol.com
dreamwiz.com
gmail.com
hanmail.net
hanmir.com
hotmail.com
korea.com
lycos.co.kr
nate.com
yahoo.com
취소
보내기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
<385> 약학사(藥學史) 연구 그리고 사다리 인생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스크랩하기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385> 약학사(藥學史) 연구 그리고 사다리 인생
심창구 기자
입력 2023-12-27 09:49
수정
심창구 교수. © 약업신문교수 정년이 가까워지면서 우연한 기회에 한국약학사 연구에 발을 담그게 되었다. 운 좋게 2015년 서울대 약대의 ‘가산약학역사관’ 개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현재 명예관장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갖고 있다.그 후 『한국 약학의 아버지 녹암 한구동』(2016), 『서울대학교 개학반세기사』(2016) 중 약학대학의 전사(前史), 『한국약학사』 (2017), 『서울대학교약학대학100년사』(2017), 『대한민국 약학박사 1호 대하 홍문화』(2020) 등을 편저술하였으며, 대한약학회 내에 ‘약학사분과학회’를 창립(2014)하여 ‘근대약학교육기관 설립 100주년 기념심포지엄(2015)’을 비롯하여 매년 2회의 약학사 심포지엄(현재까지 총 19회)을 개최하였고, 2018년 이래 연 1회 『약학사회지』를 발간해 오고 있다.약학역사관의 개관 빛 서울대약대100년사의 저술은 당시 이봉진 학장의 획기적인 결단에 힘입은 것이었다. 이 학장은 약학역사관 개관을 위하여 전담 직원을 채용해 주었다. 나는 우리나라의 근대약학 교육사를 처음으로 정리할 수 있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2007년부터는 약업신문에 격주로 ‘약창춘추’라는 칼럼을 쓰고 있다. 현재 384회를 넘었는데, 그간의 글을 두 권의 수필집으로 묶어냈다. 나머지 글도 조만간 3, 4권으로 묶어내야 할 것 같다. 2012년에는 『새로운 약은 어떻게 창조되나』라는, 일본 교토 대학 교수들이 쓴 약학 입문서를 번역하였는데 2023년 현재 놀랍게도13쇄를 찍었다. 13쇄 인쇄는 전공서적으로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한다. 왜 이 책이 이리 잘 팔리는지 스스로 생각해도 신기할 때가 많다.2013년 정년 후 약 5년간은 대웅제약에서 고문 겸 사외이사로 근무하였다. 거기서도 학술서적 발간 시 교정 및 편집을 도왔다. 2020년부터는 2년간 서울대 약대 25대 동창회장을 맡아 동창회보 98호 및 99호의 기획 및 편집을 주도하였다. 26대 원희목 동창회장의 부탁으로 제100호 및 101호 동창회보의 편집도 돕고 있다. 나는 동창회보를 통해서도 되도록 선배님들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약학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일들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노력하였다.몇년간은 서울 대학교 ‘명예교수회보’의 발간을 돕기도 했다. 이제 와 돌아보니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일이 그나마 내가 제일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이었다. 그런 일을 하며 지낼 수 있는 지금의 내 상황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솔직히 별로 명민(明敏)하지 못하고, 왜소(矮小)하며 병약(病弱)한 내가, 요만큼이나마 바시락거리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내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나 고비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의 길로 나를 인도하셨다. 예컨대 일류중학교인 인천중학교 입시에 떨어지게 하신 것은 특별한 배려이셨다. 만약에 내가 인천중학교에 합격하였다면, 나는 재학 중 낙제 선상에서 헤매는 낙오자(落伍者)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 여파로 인생에서 낙오자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인천중학교에 낙방(落榜)한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한다.동산중학교를 거쳐 제물포고등학교 입시에 도전, 입학하게 하신 것은, 우선 사다리 한 칸을 올라간 다음, 그곳을 발판삼아 다시 다음 칸에 도전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배려였다. 사다리 한 칸을 오르고 나면 그 위에 또 한 칸이 있음을 깨닫는다. 사다리의 위 칸은 언제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 나의 인생길은 이처럼 딱 한 칸 위의 새로운 비전을 보고 한 칸씩 오른 사다리 길이었다.‘한 칸씩 오르기’는 천재(天才)나 수재(秀才)가 택하기에는 답답한 방법이다. 그들은 한 번에 몇 칸씩도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한 칸씩 올라가는 것이 최선이었다. 나의 ‘한 칸씩 오르기’ 방법론이 천재나 수재가 아닌 후배들에게 혹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천만다행이겠다.
취소
인쇄하기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