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대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육성 '올인'
제일약품은 우수한 인재개발 및 독자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금년 전년보다 18%성장한 2,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제일은 제약기업은 연구개발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고 보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성장목표를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일은 한방제품의 입지를 강화하여 약국시장을 활성화하고 처방약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의약사업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 전문약중심 제약사로 자리매김
제일약품은 지난해 약업불황속에서도 추정매출액이 2,111억원으로 전년보다 18.4%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문의약품위주의 국내 10대메이커로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고 전과에서 제품의 처방이 나올정도로 처방영역에서 위치를 다졌고 약국영업조직과 개인의원조직을 통합하여 의약사업부로 개편, 의사의 처방을 약사의 조제로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분업의 효율을 제고했기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제일은 전체매출비중중 전문의약품이 88%를 점유할 정도로 전문약중심의 제약사로 평가받고 있다.
제일은 금년에 매출목표 25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독자제품의 출시, 100억원대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증대, 인재양성에 주력키로 했다.
자체 개발력을 더욱강화하여 독자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에 집중하고 지난해까지 중앙연구소의 연구인력 인프라및 기반기술 확보를 마무리하고 금년부터는 신물질및 개량신약 개발의 가시적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이다.
현재 연구중인 과제는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관절염치료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중인 Tublin-binding Inhibitor기전의 경구용항암제, KIST와 간경화치료제, 서울의대와 줄기세포연구를 추진하고 있고 카바페넴계등 퍼스트제네릭 제품의 원료합성등을 개발하고 있다.
△ 100억원대이상 제품증대에 총력
제일약품은 지난해까지 100억원대이상의 4개제품을 육성한데 이어 2005년까지 이를 8개제품으로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제일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품목은 항암제 UFT·위궤양치료제 가스트렉스·십이지장궤양치료제 란스톤·항암제 TS-1등으로 이들 제품을 100억원대이상으로 육성시킨다는 것이다.
TS-1 일본 Taiho社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경구용 항암치료제로 지난해 1월에 발매, 시장정착이 성숙되었다고 보고 금년에 70~8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
요실금치료제인 BUP-4도 금년 100억원대로 육성하고 세파계항생제인 옵니세프도 금년 100억원의 매출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일은 전 임직원인 올인할 수 있도록 조직활성화및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업의 미래는 시장성이 좋은 신제품개발과 우수한인재확보에 달려 있다고 보고 직원들의 질적향상을 위한 교육과 성취의욕을 북돋기 위한 성과급제의 확대발전에도 관심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 현장중심 영업 윈윈전략추진
제일은 금년도 영업정책을 현장중심 영업·의약사들과의 윈윈전략·약국영업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불록버스터 제품에 예산과 인력에 집중투자하고 MR에게 자율권을 부여하여 현장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의학부를 보강하여 의약사들 고객의 욕구에 부합하는 마케팅및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는 것,
OTC제품의 매출비중 확대를 위해 약국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케펜텍에 대한 마케팅력을 강화하여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고 일본 Tsumura사로부터 도입 판매하고 있는 한방제품을 10품목에서 7품목을 추가 도입하여 한방병의원및 약국한방시장의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 병의원내 의료용구시장 진출
제일은 금년에 OTC플라스타 제제시장에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분기에 관절염치료제인 패취제를 출시하고 4분기에는 차세대 케펜텍을 출시한다는 것이다.
또 단순성 방광염치료제인 1일 1회요법의 바이엘의 씨프로유로정을 출시하고 카바페넴계및 글리코펩타이드계 주사제를 출시한다는 것.
하반기에 위궤양치료제 란소프라졸의 신제형(LFDT)을 출시로 국내 제네릭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미국 Acrymed사로부터 3세대 운드드레싱제제 도입으로 병원내 의료용구시장에 본격진출한다는 계획이다.
△ 제품에 대한 영업사원 관심 제고
제일약품은 금년에 에치말부분서 위궤양치료제 가스트렉스와 OTC분야에서 케펜텍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들 제품은 시장성이 있고 타제품과의 효능효과 안정성이 확보되었음에도 성장이 주춤하고 있는 것은 영업사원들의 관심이 없기때문이라고 보고 영업사원들의 제품 인지도 제고를 통해 매출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제일약품은 개량신약·퍼스트제네릭 개발 등 타 업소보다 늦었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알찬 신약개발에 주력, 내년 하반기에 제품을 집중적으로 발매한다 전략이다. 제일은 앞으로 제형· DDS· 개량신약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것은 우수한 인재개발이라고 분석하고 직원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투자를 강화하며 교육에 대한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제일이 금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전략으로는 제품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제고. 제품의 유용성과 시장성이 확보되었음에도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직원들의 제품에 대한 애착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자가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보다는 시장성 있는 제품에 대한 영업활동으로 매출을 올리는 전략을 펼칠 경우 자칫 자사제품의 경쟁력이 뒤져 회사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올해 주목할만한 제품
케펜텍 - 일반약
약국홍보로 매출 견인 계획
대중광고 강화 등 200억 달성
골관절염치료제인 케펜텍은 대중광고강화등 다양한 마케팅활동과 영업사원들의 인식제고로 금년 2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케펜텍은 지난해 168억원의 매출로 전년 121억원보다 %가 성장했던 것은 케펜텍엘이 의원시장 공략이 주원인으로 분석하고 금년에는 병원시장을 집중공략하여 매출목표 달성에 견인차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약국시장에서 매출이 답보성장하고 있는 것은 약국시장의 침체보다는 영업사원들의 관심이 없기때문으로 분석하고 영업사원들의 관심제고에도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가스트렉스 - 전문약
효과만큼 인지도 상승 유도
병의원 공략 100억대 제품 육성
전문의약품인 위궤양치료제 가스트렉스도 금년에 병의원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100억원이상의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송향성분의 유도체로부터 개발한 위염·위궤양치료제인 가스트렉스는 효과가 높고 안전성이 확보되었음에도 제품에 대한 관심저조로 매출이 높지 않다고 보고 영업사원들에 대한 관심증대를 통해 매출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가스트렉스는 위점막과 결합하여 피복층을 형성하여 공격인자의 침습으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하고 펩시노겐단백및 펩신단백에 결합하여 이들의 산소합성을 억제함과 동시에 내인성프로스타그란딘을 증가시켜 점액·점막혈류·위알카리분비등의 방어인자를 증강시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