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의 창간 5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기에 더욱 중요한 것이 보건 및 제약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중요한 업계에서 약업신문이 차지하는 위치는 그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약사로서 한미약품에 근무하는 지금까지 약업신문은 언제나 저에게 약업계의 상황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침서가 되어 왔습니다.
제가 이 신문을 접하고 읽어온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잘 알지 못하지만 지난 51년간 약업신문은 바른 소리, 쓴 소리를 통해 약업계에 제대로 된 여론을 형성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토론을 이끌어 내면서 국민보건 및 제약업계의 성장을 이끌어온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5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약업신문의 노력일 것입니다. 급변하는 의료 보건 환경과 점점 치열해지는 제약시장의 경쟁 속에서 약업신문의 목소리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바른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국내 약업계의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고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