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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리디언츠, 신제품 들고 성수 상륙…첫 팝업스토어 오픈
‘온그리디언츠 이너글로우 VIP 라운지’ 공식 포스터. ⓒ온그리디언츠고효능 클린 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가 신제품 ‘스킨 베리어 카밍 로션 EX’ 출시를 기...
2026-01-30 09:06
아모레퍼시픽, 화장막 3D 미세구조 정량분석 기술 공개
아모레퍼시픽은 엑스레이 마이크로CT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화장막의 3차원 미세구조를 비파괴 방식으로 정량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Small...
2026-01-30 09:01
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 첫 피험자 투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번째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GC녹십...
2026-01-30 08:42
휴온스, 라플레와 비타민C 혈중 농도·G6PD 검사기기 판권 계약
휴온스가 G6PD(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 및 비타민C 혈중 농도 검사가 가능한 체외검사기기를 도입하며 체외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나섰다.휴온스(대표 송수영)...
2026-01-30 08:42
대웅제약 나보타,멕시코 수출 계약..중남미 주요 미용·성형 시장 진출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M8(Moksha8, 이하 M8)과 295억원 규모 멕시코 지역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계약 체결로 나보타는 국제...
2026-01-30 08:37
프롬바이오, 무혈청 배양 배지 ‘FB-2’ 개발 완료… 임상·사업화 준비 가속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테크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독자 개발한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 ‘FB-2’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임상 개...
2026-01-30 08:31
셀트리온,'앱토즈마' 유럽 주요국 출시 완료...직판 경쟁력 입증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토실리주맙 시장 공략에 본격 ...
2026-01-30 08:31
현대약품, 무재해 12배수 달성…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증패 수상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2배수(5,948일) 달성 인증패를 수상했다.이번 인증은 현대약품이 2006년 4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2026-01-30 07:58
‘스트라이프스 뷰티’ 킹콩이 시샘하면 어쩌죠?
‘스트라이프스 뷰티’(Stripes Beauty)는 특이하게도 항노화가 아니라 친노화(pro-aging)를 지향하는 차별화 포인트가 눈에 띄는 뷰티‧웰니스 라이프스...
2026-01-30 06:00
인터파퓸ㆍ게스, 향수 라이센스 제휴 끝까지 간다!
나는 생각했다(guess). 고로 연장한다!글로벌 향수 전문기업 ‘인터파퓸’(Inter Parfums S.A.)이 어패럴‧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와 구축했...
2026-01-30 06:00
일본 2030 여성 3명 중 1명, 파격적인 헤어 컬러 경험
일본의 20~30대 여성 상당수가 파격적인 헤어 컬러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명한 색상을 선택한 이후에는 색 유지와 모발 손상에 대한 고민...
2026-01-30 06:00
아마존 뷰티 새 성공 공식, '닥터멜락신'&'메디큐브'
아마존에서 뷰티 브랜드가 성공하는 방식을 K-뷰티가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루틴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상위권을 지키는 메디큐브와 틱톡발 급등으로 ...
2026-01-30 06:00
노안(老眼) 최초 이중작용 복합 점안제 나온다
최초이자 유일한 노안(老眼) 개선용 이중작용 복합 점안제가 미국시장 데뷔를 위한 스타트라인에 올라섰다.영국 런던과 미국 워싱턴州 시애틀에 오피스...
2026-01-30 06:00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각계가 뜯어말리는 약가 개편
그래픽. ©약업신문=김홍식 기자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 개편안이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당사자인 제약바이오 업계의 반발로 시작된 논란은 의료계와 학계를 ...
2026-01-30 06:00
"약가 인하는 곧 해고 통지서"... 약가개편, '노동 리스크' 암초 만났다
그래픽. ©약업신문=김홍식 기자이재명 정부가 핵심 국정 과제인 '바이오·헬스 강국 실현'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꺼내 든...
2026-0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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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바이오텍 성종혁 대표 “비만 혁신 다음은 '탈모'…신약개발 공식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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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는 곧 해고 통지서"... 약가개편, '노동 리스크' 암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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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는 곧 해고 통지서"... 약가개편, '노동 리스크' 암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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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는 곧 해고 통지서"... 약가개편, '노동 리스크' 암초 만났다
한국노총, 정부 약가 개편안에 제동... "제네릭 수익은 R&D와 일자리의 원천" 재정 절감 명분에 '고용 생태계 붕괴' 경고장... 노-사 공동 전선 공고히 구축
김홍식 기자
입력 2026-01-30 06:00
수정
그래픽. ©약업신문=김홍식 기자이재명 정부가 핵심 국정 과제인 '바이오·헬스 강국 실현'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꺼내 든 '약가 제도 개편' 카드가 중대한 암초를 만났다.그동안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제약업계(사용자)의 반발은 있었으나, 이번에는 노동계의 맏형 격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전면에 나서 "약가 인하는 곧 고용 쇼크"라며 정부 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정부는 건보 재정 절감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노동계는 이를 '산업 생태계와 일자리를 파괴하는 근시안적 처방'으로 규정하며 의제를 확장했다.'가격 통제'의 나비효과... "기업 수익 감소는 노동자 해고로 직결"29일 한국노총이 발표한 성명의 핵심은 약가 정책이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라 '노동자의 생존권'과 직결된다는 것이다.한국노총은 성명서에서 "무분별한 약가 인하는 결국 노동조건 악화와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정책은 장기적으로 국민의 건강권까지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이는 국내 제약산업의 독특한 수익 구조에 기인한다. 대다수 국내 제약사들은 제네릭(복제약) 판매로 얻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Cash Cow)을 바탕으로 인력을 고용하고, 그 수익을 다시 신약 R&D에 투자하는 방식을 취해왔다.하지만 정부가 기계적인 약가 인하를 단행할 경우, 기업들은 당장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인력 감축 ▲임금 삭감 ▲연구개발비 축소라는 가장 손쉬운 '비용 절감' 카드를 꺼내 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 노동계의 분석이다. 결국 정부의 재정 절감 칼날이 노동자들에게는 해고 통지서라는 '청구서'로 돌아오는 상황을 우려하는 것이다.재정 아끼려다 R&D 생태계 붕괴? '교각살우' 우려정부 역시 고령화로 인한 약품비 급증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있다. 한국노총 또한 "약품비 증가 속도가 전체 진료비 증가율을 상회한다"는 총론에는 동의했다. 하지만 각론인 '해법'에서 정면으로 충돌한다.정부는 직접적인 '가격 통제'를 최우선 순위로 두는 반면, 노동계와 산업계는 이를 산업 경쟁력 자체를 갉아먹는 자충수로 본다. 제네릭 약가 인하로 기업의 기초 체력이 약화되면, '제약 주권'의 핵심인 필수의약품 생산 기반이 무너지고 신약 개발 동력이 상실되어 오히려 해외 의약품 의존도가 높아지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이는 이재명 정부가 국정 과제로 내세운 '바이오 강국 실현'과도 모순된다. "R&D 재원이 될 제네릭 수익을 깎으면서 어떻게 신약을 개발하라는 것이냐"는 현장의 항변이 노동계의 입을 통해 확인된 셈이다.'밀실 행정' 논란... 노-사 '생존' 위한 연대절차적 정당성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노총은 현재의 정책 추진 방식이 핵심 이해당사자인 노동자와 환자를 배제한 채 '밀실 행정'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투명한 근거 공개와 실질적인 사회적 합의 기구 마련을 촉구했다.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전례 없는 '노-사 공조'의 형성이다. 통상적으로 임금과 복지를 두고 대립하던 제약업계 노사가 이번 약가 이슈 앞에서는 '산업 생존'을 고리로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약계 5개 단체가 함께하는 약가 개편 비대위 등 사측의 논리에 제1노총의 강력한 조직력이 더해져 정부의 개편안 강행에는 상당한 정치적 부담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결국 약가제도 개편은 이제 단순한 보건 의료 정책을 넘어 '노동 정책'이자 '산업 정책'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정부가 건보 재정 안정화를 꾀하면서도 '고용 쇼크'와 'R&D 위축'을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일괄 인하가 아닌 정교한 '핀셋 정책'이 필요하다. 앞선 분석처럼 제네릭의 옥석을 가려 불필요한 거품은 걷어내되, 그 재원을 R&D 투자 기업과 고용 창출 우수 기업에 확실한 인센티브로 되돌려주는 '재정 스위칭' 전략이 유일한 해법으로 보인다.정부가 2026년 상반기, 거센 투쟁의 예고장 앞에서 어떤 타협점을 찾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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