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사진 왼쪽)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34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UG 2026)에서 김병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오른쪽)로부터 '제일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제일약품김보경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 34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Diseases/HUG 2026) 에서 '제일 학술상'을 수상했다.제일 학술상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 상부위장관 질환 및 헬리코박터 분야의 연구 의욕 고취와 소화기학 발전 및 지평 확대를 목적으로 제일약품에서 후원해 진행되고 있다. 수상자는 학술적 공로가 인정될 만한 연구 업적이 있는 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수상자인 김보경 교수는 'Shotgun Metagenomic Sequencion을 이용한 위암 환자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및 마커 탐색'에 대한 연구 계획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보경 교수는 "뜻 깊은 제일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연구의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지속적으로 학문적 성장을 지원해주신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와 제일약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위암 환자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특성을 정밀하게 규명하고,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유의미한 마커를 발굴함으로써 상부위장관 질환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시상을 맡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 김병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제일 학술상은 상부위장관 및 헬리코박터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이끌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라며, “김보경 교수의 연구는 위암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려는 의미 있는 시도로, 향후 진단 및 치료 전략 발전에 중요한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학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