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성석제)이 다케다제약의 신약 ‘덱실란트’(성분명: 덱스란소프라졸) 캡슐을 국내 도입,아시아 최초로 발매한다.
한국다케다제약과 제일약품은 20일 다케다제약 북아시아 대표 하루히코 히라테,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사장, 제일약품 한승수 회장, 성석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내 도입 발매 조인식을 가졌다.
‘덱실란트’는 덱스란소프라졸의 강력한 산분비 억제 작용과 함께 PPI 최초로 적용된 'Dual Delayed Release' 기술이 결합돼 체내 지속 시간을 증가시킨 제품이다.
양사에 따르면 기존 PPI제제인 에스오메프라졸과 24시간 pH 비교연구 결과, 우수한 산분비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또 오메프라졸이나 에소메프라졸에서 나타나는, 클로피도그렐과의 약물상호작용을 보이지 않으며 음식물 섭취와 무관하게 복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췄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사장은 “제일약품은 다케다와 오랜 파트너십을 다져온 훌륭한 회사이며, 다케다 제품인 란스톤을 국내 1위의 PPI 제제로 성장시킨 바 있다. 덱실란트를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더 넓히며 다져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이번 협력 관계를 통해 다케다제약의 우수한 제품이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일약품 성석제사장은 “덱실란트 도입은 제일약품이 소화기 영역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란스톤에 이은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하고 양사 간 파트너십 또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덱실란트는 세계 12위의 글로벌 제약기업인 다케다제약에서 개발한 프로톤펌프억제제(PPI: Proton Pump Inhibitor)로, 미국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