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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원료약 수입 이어진다...국산약 쓰지 말란 얘긴가”
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이하 건소연)는 최근 정부와 여당이 제약산업 생태계 기반을 제네릭에서 연구개발(R&D)·혁신(신약)으로 옮긴다는 목표 아래 불...2025-11-28 07:52 -
AIDS 예방기금 30~40% 급감..어쩔 수가 없다?
히틀럼프 때문에..전 세계적인 AIDS 대응태세가 지난 수 십년 만에 가장 크게 후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한 예로 장기지속형 AIDS 예방‧치료대안...2025-11-28 06:00 -
HLB생명과학,주사기 제조업무 정지 처분
HLB생명과학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주사기(허가번호 제인99-107호) 제조업무정지 1개월(기간: '25.12.09.~ '26.01.08.) 처분을 받았다고 27일 ...2025-11-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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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눈 건강 위한 고함량비타민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 출시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 사진제공=종근당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6일 눈 건강을 위한 고함량비타민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을 출시했다.벤포벨 아이 연...2025-11-27 16:32 -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방치 말고 카리토포텐으로 관리"
[동국제약] 카리토포텐 겨울철 전립선비대증 관리캠페인 사진제공=동국제약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7일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 호텔에서 ‘겨울...2025-11-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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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인체적용시험, 광고 실증·기능성 심사 기준 깐깐해진다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토대로 한 화장품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인체적용시험기관을 대상...2025-11-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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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MSD에 기술이전 'ALT-B4' 기술료 수령
알테오젠은 MSD International Business GmbH(이하 MSD)에 기술이전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성분명: berahyaluronidase alfa)' 단계별 마일스톤 달...2025-11-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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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KOTRA, 떠오르는 기회의 시장 CIS 개척 본격화
‘2025 한-CIS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 현장 전경 사진제공=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미국발 고관세 정책, EU의 의료기기 인증 변화(MDR1 도입...2025-11-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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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수술 진료비 48.5% 급증…정책수가 신설 영향 뚜렷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24년 주요수술 통계’에서 제왕절개 진료비가 필수의료 정책수가 신설 영향으로 전년 대비 4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2025-1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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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 '오랄링크' 캐나다 특허 등록 결정
GLP-1 계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이 회사가 개발한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 오랄링크 (ORALINK)와 관련한 신규 캐나다 지역 특허 등록이 결...2025-11-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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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디우스 과학자문위원 장 이브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초청 강연
노화 및 대사질환 AI 기업 프로메디우스(대표이사 배현진)는 최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제3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세...2025-11-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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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아, 미국 NBC ‘Shop TODAY 2025 뷰티 어워즈’ 수상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아누아(ANUA)가 미국 NBC 방송 ‘투데이 쇼’가 주관하는 ‘Shop TODAY 2025 뷰티 어워즈’에서 자사 제품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NBC ...2025-11-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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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브라질서 ‘옴리클로’ 퍼스트무버 출시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본격 돌입했다.옴리...2025-11-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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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수감사절 주간 쇼핑객 수 기록갱신 전망
추수감사절인가, 특수(特需) 감사절인가!올해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주간 5일 동안(추수감사절 당일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총 1억8,690만명의 소비자...2025-11-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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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11월부터 새 소득·재산 반영한 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1월분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에 2024년도 귀속 소득과 2025년도 재산 과세표준을 새로 반영해 ...2025-11-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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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11월부터 새 소득·재산 반영한 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
국세청·지자체 최신 부과자료 적용…평균보험료 5.6% 상승
휴·폐업·전월세 변동 시 조정·정산 가능…“부과체계 형평성 강화”
- 전하연 기자
- 입력 2025-11-26 20:43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1월분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에 2024년도 귀속 소득과 2025년도 재산 과세표준을 새로 반영해 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한 최신 부과자료를 토대로 하며, 적용 기간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1년간이다.공단에 따르면, 사업자가 국세청에 신고한 2024년 귀속 소득금액은 10월 중 공단으로 통보돼 11월 보험료부터 적용된다. 재산 부분 역시 각 지자체가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확정한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10월에 전달돼 동일 기간 보험료 산정에 반영된다.2025년 11월 지역가입자 평균보험료는 92,148원으로, 전년 대비 4,849원(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4년 평균인 93,090원과 비교하면 소폭 낮은 수준이다. 공단은 금융소득·사업소득 증가와 2025년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재산 과세표준 확대 등이 보험료 변동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보험료 변동 내용을 보면 전체 923만 지역가입 세대 중 ▲보험료 변동 없음 416만 세대(45.1%), ▲증가 303만 세대(32.8%), ▲감소 204만 세대(22.1%)로 집계됐다.한편 휴·폐업으로 소득 활동이 중단됐거나, 실제 소득 수준이 변동된 경우, 재산 매각 또는 전·월세금 변동 등이 발생했을 때에는 증빙서류를 통해 보험료 조정 또는 정산을 신청할 수 있다. 휴·폐업, 프리랜서 소득 감소, 확정일자 부여된 전·월세금 등 일부 항목은 증빙 생략이 가능하다. 신청은 누리집, 모바일앱 ‘The건강보험’, 우편, 팩스, 지사 방문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공단은 “2025년 11월분 보험료의 납부기한은 12월 10일”이라며 “앞으로도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을 통해 보험료 부담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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