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라스 제약은 지도형 위축(Geographic Atropy: GA)을 동반한 노인 황반변성치료약 ‘ 아이저베이(IZERVAY, avacincaptad pegol)’가 미국 FDA로부터 4일(현지시간) 승인을 취득했다고 전했다.‘아이저베이’는 지도모양의 위축을 동반하는 노인 황반변성에 대한 치료약으로, 신규 보체인자 C5 저해제이다. 2편의 피보탈시험(GATHER1, 2시험)에서 유일하게 투여 후 12개월 시점에서 GA의 진행속도를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승인취득은 GATHER1, 2시험을 토대로 하고 있다. 이들 시험에서 GA의 진행속도 억제는 빠르면 투여 후 6개월 시점에서 나타났고, 첫 1년간 최대 35%의 억제를 보였다.미국에서 GA는 약 150만 명에 달하고 있지만 그 75%는 진단되지 않고 있다. GA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며 환자의 약66%가 실명 또는 심각한 시각장애를 갖게 되는 무서운 질환이다.‘아이저베이’는 아스텔라스가 올해 5월 인수를 발표한 미국 바이오기업 아이베릭이 개발한 것으로, 미국 FDA로부터 혁신 신약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2월 FDA 승인신청이 접수되어 우선 심사 지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