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지난 18일 불암산에서 개최한 ‘제21회 서울특별시약사회 등산대회’에 회원 및 가족, 제약사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해 협동과 단결로 뭉쳤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약사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건강은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근무환경 속에 놓여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에 유익한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회가 협동을 이룩하는 즐겁고도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현수 성북구 회원의 선수대표 선언 후, 오전 10시30분 종로구약사회 팀을 시작으로 등반에 올랐다.
태릉왕갈비앞 공터에서 출발해 불암사 일주문, 불암산 호랑이 1동굴, 석천암, 불암산 호랑이 2동굴, 동굴매점위 공터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우승은 서대문구약사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도봉강북구 A팀, 강남구 ▲3위 동대문구 B팀·동작구·마포구, ▲장려상 관악·용산·중구A팀·광진·약우회 ▲감투상 영등포·종로·중랑·노원·금천A팀 ▲협동상 서초·강서·구로·양천·성동구 ▲자연보호최우수상 강동구약사회 ▲주력 최우수상 동작구약사회 ▲질서 최우수상 은평구약사회 ▲최다회원참가상 성북구약사회가 수상했다.
행운권 추첨에는 중랑구 김미숙 회원이 42인치 PDP TV를 받는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밖에 금상 1명에 광파 오븐기, 은상 5명 음식물처리기, 동상 10명 마사이워킹화 등 총 57명의 회원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권태정 총회의장, 김태원 감사, 한석원·문재빈·전영구 자문위원, 박한일 약사공론 주간, 서정숙 서울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