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약국(대표약사 박선애)이 제43회 약국경영대상 '대상' 수상약국으로 선정됐다.
또 시민추천 모범약국 부문 수상자로는 늘픔약국(대표약사 박상원)이 선정됐다.
약업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약사회가 후원하며 유한양행이 협찬한 ‘제43회 약국경영대상' 행사에서 참사랑약국 등 서울 강남지역 11개구 약사회 관내 17개 약국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약국경영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 유봉규 가천대 약학대학 학장)는 제43회 약국경영대상 심사결과를 7일 오전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경영대상 후보약국으로 선정된 서울강남지역 16개 약국에 대한 현지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해당지역 2천5백여 약국중 추천과 신청 등을 통해 1차로 경영대상 후보약국을 선발한바 있다
심사위원회는 현지심사와 평가회의를 거쳐 대상을 비롯한 금상·은상·동상·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약국을 확정했다.
대상 수상자로 참사랑약국이 선정된 가운데 금상은 목동정문약국(대표약사 최용석)이, 은상은 발산93약국(대표약사 이희정)이, 동상은 남부장수약국(대표약사 김경애)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한마을약국(대표약사 노수진) △팜엑스약국(대표약사 이문영) △화랑온누리약국(대표약사 김남희) △사당프라자약국(대표약사 한윤성)등 4개 약국이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약국은 △녹십자약국(대표약사 박종구) △팜약국(대표약사 정현희) △연두약국(대표약사 김호현) △메디칼정성약국(대표약사 정정숙) △오렌지약국(대표약사유태혁) △오월애약국(대표약사 이영민) △휴베이스다정약국(대표약사 박소령) △다사랑약국(대표약사 윤희정) 등이다.
수상약국에 대해서는 우수약국 인증패와 상패 상금 부상 등이 각각 수여된다.
제43회 약국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화요일) 오후7시 쉐라톤팔레스호텔 본관 1층 로얄볼룸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유봉규 심사위원장, 함성원 약업신문 사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방준석 숙명약대 교수, 등 내외귀빈과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