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잇몸 결합 조직인 히알우론산 성분을 함유한 바르는 잇몸질환 치료제 '젠지겔'을 시판했다.
젠지겔은 잇몸에 염증 및 상처가 생길 경우 손상된 조직을 자연적으로 치료하거나 보호하는 역할하는 히알우론산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젠지겔'은 유럽에서 치주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도 효능이 입증된 제품으로 환자의 80%가 바르고 난 후 2일 이내 염증 개선 효과를 보였고 일주일 내에 90%의 잇몸조직이 재생될 정도로 빠른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탈리아 라이서파마사에서 도입된 젠지겔은 현재 유럽선진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 50여 개국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치은염(잇몸 염증), 치주염(치아를 지탱하는 조직의 염증), 잇몸출혈 등의 증상에 효과적이며 양치 후 1일 3회(식사 후) 환부에 겔을 발라 주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잇몸 조직 성분인 히알우론산을 함유한 잇몸 질환 치료제는 젠지겔이 처음이며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생체 성분이기에 잇몸조직 재생효과가 탁월하고 임산부,어린이, 당뇨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으로 가격은 2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