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 전문언론 최초 유료부수 공인
약업신문 ABC 인증에 대한 각계의 반응
- 전문지 광고 과학화의 시금석 - 투명한 매체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청 - 독자와 함께 하려는 노력의
성과 - 부수공개는 매체에 대한 신뢰의
척도 - 과감한 유료부수 공개에 박수를
약업신문이 국내 전문언론으로서는 최초로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ABC협회로부터 인증받아 독자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게 됐다.
약업신문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 ABC협회로부터 본사를 비롯 15개 지사·지국을 대상으로 구독률 등 엄격한 실사과정을 통해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인증받았다.
약업신문이 ABC협회로부터 공정한 실사를 통해 실제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등을 공인 받은 것은 본지 창간이래 지켜온 '독자와 함께하는 신문'임을 분명히 밝히기 위한 것이다.
ABC협회에 가입한 국내 언론사 대부분은 ABC협회회원사로만 있는 상태에 있으며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인증받은 의약 전문언론은 약업신문이 유일하다.
언론사 전체적으로도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동시 인증받은 곳은 조선일보와 일요신문, 그리고 이번 약업신문 3곳에 불과하다.
약업신문이 ABC협회로부터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인증받은 것은 약업계 전문언론매체의 위상을 확고히하여 2004년 창간 5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정진하기 위한 것.
ABC협회는 2인 1조로 3개실사팀을 구성하여 3월6일부터 8일까지 약업신문 본사,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부산·대구등 15개 지사·지국과 약국등 실제독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실사를 벌여 이번에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인증받게 되었다.
본지 장상길 사장은 “국내 전문언론으로서는 처음으로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공인받은 것을 계기로 전문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BC란?
ABC(Audit Bureau of Circulations)는 신문·잡지는 물론 인터넷 웹사이트 등의 매체가 자진해서 보고한 간행물부수·접촉자수 등의 매체량을 ABC고유의 표준화된 기준을 통해 객관적인 방법으로 재조사, 확인해 이를 공개하는 제도이다.
한국ABC협회는 세계 ABC협회와 마찬가지로 발행사·광고주·광고회사·광고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ABC에 가입된 회원사는 일간지 35개, 잡지 41개, 전문지 30개, 생활정보지 21개, 웹사이트 10개, 광고주 30개, 광고회사 17개, 특별회원 5개등 189개.
그러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인증 받은 의약 전문신문은 약업신문이 현재까지 유일하다.
ABC가입의 본질은 실질적인 유료부수 공개에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ABC회원가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등록자체만으로 마치 실질적인 부수를 공개하는 것처럼 투명한 언론사행사를 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ABC가입 사실을 크게 홍보하여 내용을 잘 모르는 독자들을 혼동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ABC협회는 회원사로만 가입된 업소와 발행부수·유료부수를 공인받은 업소를 차별화하기 위해 인증마크를 회원사로만 가입한 업소는 빨간색, 발행부수·유료부수 인증업소는 파란색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2002-03-2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