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5년째 심장병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자선골프대회를 마련, 3천만원의 기금을 모았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0일 태광컨트리클럽에서 ‘2008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로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사회가 오늘과 같이 기부문화를 통해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흐르는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심장병어린이돕기 사업의 후원사인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심장병어린이돕기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2천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약사회 김 구 회장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고통받고 있는 심장병어린이들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서울시약사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기금 마련을 처음 시작한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은 “앞으로 심장병어린이 돕기는 약사사회를 뛰어 넘어 사회저변에 확대되어 뜻 깊은 인보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첫 심장병어린이돕기 기금 조성 마련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다.
박영관 세종병원 이사장(심장병수술 협력병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가 해마다 줄고 있는 실정”이라며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해외 어린이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약사회가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오 조직위원장과 박상용ㆍ정덕기 운영위원장, 이병준 준비위원장, 이규삼ㆍ김호정 운영위원, 주관사 (주)골프버디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이끌었다.
행운권 추첨에는 조성오, 김재열, 이규삼, 한동주, 유영필, 이쌍호, 차달성, 김현식, 이필상, 박성진, 이경희, 정명진, 이완우, 성용우, 진종환, 박성애, 서정옥, 남수자, 박경애, 고원규, 김명섭, 신교원, 홍순용, 조순분, 이형수, 이병준, 이규호, 노덕재, 홍창기, 전걸순, 김영식, 천상호, 김윤빈, 정남일, 허인영, 김춘경, 이상미, 이성우, 이관하, 김성지 박정배, 김성규 선수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 대한약사회 김 구 회장, 김명섭 명예회장,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대한약사회 김희중 자문위원, 서울시약사회 전영구 자문위원, 최남섭 서울시치과의사회장, 김정곤 서울시한의사회장,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장, 한상회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장, 약업신문 함성원 전무, 각구 약사회장,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장단, 제약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협찬 내역
△강남구약사회 100만원
△이글 기념 동대문구약사회 김경오 회장 50만원
△지오영 이희구 회장 100만원
△서울시한의사회ㆍ서울시치과의사회ㆍ서울시간호사회 각각 50만원
◆시상 내역
△우승 : 임정래 약사(관악)
△메달리스트상 : 류일선 약사(서초)
△준우승 : 이희구(지오영)
△3위 : 김경오(동대문)
△롱게스트상 : 하충열(도봉강북)ㆍ신성주(강남)
△니얼리스트상 : 임맹호(보덕메디팜)ㆍ곽복희(용산)
△최다참가상 : 강남구약사회
△버디상 : 정덕기(중랑)
△감투상 :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행운상 : 임영식 약사(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