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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는 충전 중
<영화>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입력 2006-11-27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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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도 아닌, 그렇다고 기계도 아닌 ‘사이보그(cyborg)’. 명석한 인간의 두뇌에 기계로 만들어진 강인한 몸통을 갖는다는 사실에 인류는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소머즈 시절부터.

여기 자신이 소머즈 같은 사이보그라고 착각하는 한 소녀가 있다.

엉뚱한 상상과 공상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

형광등을 꾸짖고 자판기를 걱정하며 자신을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소녀 영군(임수정).

남의 특징을 훔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순(정지훈)은 새로 들어온 환자 영군을 유심히 관찰한다.

싸이보그는 밥을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점점 야위어 가는 영군. 그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일순은 ‘수면 비행법’을 훔쳐 영군을 이동시키고 ‘요들송’ 실력을 훔쳐서 영군에게 노래를 해준다. 또 영군의 동정심을 훔쳐 그녀의 슬픔을 대신 느낀다. 그리고는 싸이보그가 고장 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며 평생 AS 보장을 약속한다.

그러나 여전히 밥을 거부하는 영군은 급기야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일순은 싸이보그 영군을 위해 최후의 방법을 준비하는데….

이 작품은 ‘친절한 금자씨’를 마지막으로 복수 3부작을 마친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임수정과 정지훈은 외모뿐 아니라 말투·표정·감정 등까지 새로운 스타일로 바꿔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감독 박찬욱|주연 정지훈·임수정|만12세 이상|개봉 12월 7일
<기사제공 : 뷰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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