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28억 7천만원 짜리 거짓말
<영화>사랑따윈 필요없어
함택근
입력 2006-10-27 11: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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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남자와 차가운 여자가 게임에 휘말린다. 진심과 거짓이 마주친 순간, 이 게임은 위험해진다. 차가운 사람들의 뜨거운 거짓말은 게임의 목적을 불분명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아도니스 클럽 최고의 호스트 줄리앙(김주혁). 여자를 장난감 다루듯 하는 그는 고객의 자살 사건에 연루돼 감옥에 간다. 화려한 인생을 꿈꾸는 그에게 남겨진 것은 클럽퇴출과 28억 7천만원이라는 엄청난 빚뿐이다.

냉혈한 광수는 돈을 받기 위해 30일의 시간을 조건으로 그의 목을 조여 온다.

이때 줄리앙은 아버지를 잃고 혼자가 된 상속녀 민(문근영)이 어린 시절 잃어버린 오빠를 찾고 있다는 기적 같은 전화를 받게 된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운전사의 휴대폰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줄리앙은 그가 상속녀 민의 유일한 혈육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는 16년 전 헤어진 가짜 오빠 행세를 하며 유산을 손에 넣겠다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는 어마어마한 저택에 살고 있는 민을 찾아가 그녀가 앞을 보지 못한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고 안도한다.

시력과 함께 세상에 대한 믿음마저 잃어버린 민. 철저히 혼자라고 여기며 하루하루를 그저 죽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버텨가는 그녀의 어둠 속으로 줄리앙이 걸어 들어온다. 친오빠라는 이름으로.

가짜 오빠 줄리앙의 손을 잡는 민은 알 수 없는 떨림을 느끼는데….

감독 이철하|주연 김주혁·문근영|개봉 11월 9일|15세 이상
<기사제공 : 뷰티누리 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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