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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저체온증 (Hypothermia)
입력 2006-09-07 15:26 수정 최종수정 2006-09-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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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低體溫症)은 몸에서 빠져나가는 열량이 대사로 생성되는 열량과 외부에서의 열의 총화(總和)를 상회했을 때 일어나고 직장온(直腸溫)등 중심체온이 35°C이하가 되었을 때의 상태로서 대단히 사망률이 높고 위험한 질환이다.

산이나 바다에서 조난당했을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급성의 의식장애를 수반하는 뇌혈관질환이나 알코올중독 및 외상의 경우도 일어날 수 있다.

36°C에서 떨기 시작하고 판단력이 떨어진다. 32°C에서 30°C정도가 되면 떠는 것도 멈추고 의식이 혼탁해지기 시작한다. 근육은 경직되고 심장의 기능도 아주 저하된다. 30°C이하에서는 의식소실 심폐(心肺)기능의 강도가 떨어져 치명적인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떠는 것이 멈추게 되는 상태가 되면 저체온은 가속적으로 진행된다. 치료법은 가벼운 경우에는 마른 의류, 모포 등으로 몸을 싸서 열 생산을 돕는다. 따듯한 음료가 좋으나 알코올이나 카페인을 금기이다.

32°C이하의 저체온의 치료는 극히 어려운 편이고 안정, 보온에 신경을 쓰며 빨리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한다. 몸의 표면에서의 급속한 가온(加溫)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실제로 저체온의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체온이 1°C떨어지면 면역력이 무려 37%나 저하된다는 설도 있다. 참고로 암세포는 35°C에서 제일 많이 증식하고 39.3°C에서 사멸한다. 때문에 우리는 36.5°C의 체온을 유지하도록 유념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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