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심장질환은 관상동맥의 협착이나 폐색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수요를 밑돌기 때문에 흉통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다. 노작성 협심증은 운동 할 때 흉통이 발생하며 주로 동맥경화에 의한 관상동맥의 기질적 협착이 원인이 된다.
치료로서는 내과적 약물요법, 경피경관 관상동맥형성술, 관상동맥 바이패스 이식술이 있다. 관련축성(冠攣縮性)협심증은 안정시에 흉통이 발생하여 관상동맥의 경련, 관련축(冠攣縮)에 의한 기능적협착이 원인이 된다.
치료는 내과적 약물요법으로 컨트롤된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의 일부가 혈전 등에 의해서 폐색되어 심근이 괴사하게는 심장병이다. 돌발성의 심한 흉통이 발생하여 중증부정맥, 심부전, 심파열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 허혈성심장질환의 예방이나 재발방지로서는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의 제거가 중요하다. 위험인자로서는 가령(加齡), 남성, 고지혈증, 고혈압증, 비만, 흡연,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지만 특히 고지혈증 컨트롤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구미 각국에서의 대규모임상시험의 성적에서 입증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허혈성 심장질환의 진료비는 2001년에 비해 65.4%나 급증한 것으로 미루어 해를 거듭할수록 허혈성심장질환이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암이나 뇌질환 못지않게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인자로 등장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