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레드 와인이 심혈관(心血管)질환의 예방에 좋다는 성분과 그 활성(活性)이 과학적으로 실증(實證)되면서 레드와인은 물론 포도의 소비량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10수년전만 하더라도 인기 있던 화이트 와인 선호가 바뀌어 레드와인 시대가 열린 것이다.
포도는 세계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은 과일로서 세계 모든 과일의 1/5을 차지하고 있다.
그 종류도 놀랍게도 품종(品種)이 10,000종 이상이나 된다. 이것을 크게 분류하면 유럽종(種), 미국종, 및 구미잡종(歐美雜種)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포도는 생과(生果)를 먹는 것 보다는 대부분 와인으로 가공되어 소비 된다.
성경에 등장하는 포도나 포도나무는 旧約全書에 500여 곳, 新約全書에 1,400여 곳이나 된다. 이처럼 종교와 가장 밀접한 포도는 포도나무과에 속하는 포도나무(Vitis vinifera)의 열매이다.
성경에 포도나무가 처음 등장한 것은 창세기 9장20절에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Noah, a man of the soil, proceeded to plant a vineyard」이어 동 21절에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When he drank some of its wine, he became drank and lay uncovered inside his tent」, 레위기 19장10절에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Do not go over your vineyard a second time or pick up the grapes that have fallen. Leave them for the poor and the alien. I am LORD your God」, 요한계시록 16장19절에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The great city split into three parts, and the cities of the nations collapsed. God remembered Babylon the Great and gave her the cup filled with the wine of the fury of his wrath」, 민수기 13장23절에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When they reached the Valley of Eshcol, they cut off a branch bearing a single cluster of grapes. Two of them carried it on a pole between them, along with some pomegranates and figs 」
포도나무는 서남아시아 원산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많이 재배하는 낙엽성 덩굴성 나무이다. 잎과 대생(對生)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에 붙어서 올라간다. 잎은 호생하며 원형으로 3~5개로 얇게 갈라진다.
꽃은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원추화서(圓錐花序)를 이룬다. 열매는 수분이 많은 장과(漿果)로 자갈색으로 익는다.
약학에서 포도나무의 열매를 포도(葡萄, Vitidis Fructus)라고 한다. 약효성분은 유기산으로 Malic acid, Tartaric acid, Succinic acid 등과 최근 생리활성이 높이 평가 되고 있는 Proanthocyanidin, Resveratrol, Ellagic acid 및 Chloregenic acid 등을 함유한다.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지방 섭취량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이 낮다는 이른바 「French Paradox」로 유명한 레드 와인에는 심장질환과 암 예방효과가 있는 Resveratrol을 비롯한 위의 페놀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다.
포도는 대부분 포도주의 원료가 되며 포도주는 흥분성 음료로 허약체질 개선, 신경쇠약 등에 사용한다.
레드 와인은 검은 또는 농적색(濃赤色)계의 포도를 원료로 과피(果皮) 종자(種子)를 분리하지 않고 발효시켜 과피중의 색소와 종자중의 Tannin 물질이 와인속에 용출된 것으로 떫은맛과 중후한 향미(香味)를 갖는다.
화이트 와인은 황색 내지 녹색 또는 담자색의 포도를 원료로 사용하는데 과피와 종자를 제거하고 착즙(搾汁)을 발효시킨 담백하고, 상쾌한 향미가 있으나 레드 와인 보다는 떫은맛이 덜하다.
포도는 중국 최고(最古) 한방문헌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의 365종의 약재(藥材)중에 수록되어 있고 우리나라 東醫寶鑑에도 포도는 「性平, 味甘酸, 無毒하다. 濕痺와 淋을 다스리고 小便을 通하여 益氣强志하고 肥健해진다.
열매가 紫, 白의 二色이 있으니 紫色은 馬乳라 하고 白色은 水晶이라 하며 또 둥근 것과 씨가 없는 것이 있으니 7~8월에 익으며 北方果實이 珍品이다. 瘡疹이 나지 않는 것을 다스리는데 甚效하고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진다. 汁으로 술을 만들면 葡萄酒라 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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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드 와인이 심혈관(心血管)질환의 예방에 좋다는 성분과 그 활성(活性)이 과학적으로 실증(實證)되면서 레드와인은 물론 포도의 소비량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10수년전만 하더라도 인기 있던 화이트 와인 선호가 바뀌어 레드와인 시대가 열린 것이다.
포도는 세계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은 과일로서 세계 모든 과일의 1/5을 차지하고 있다.
그 종류도 놀랍게도 품종(品種)이 10,000종 이상이나 된다. 이것을 크게 분류하면 유럽종(種), 미국종, 및 구미잡종(歐美雜種)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포도는 생과(生果)를 먹는 것 보다는 대부분 와인으로 가공되어 소비 된다.
성경에 등장하는 포도나 포도나무는 旧約全書에 500여 곳, 新約全書에 1,400여 곳이나 된다. 이처럼 종교와 가장 밀접한 포도는 포도나무과에 속하는 포도나무(Vitis vinifera)의 열매이다.
성경에 포도나무가 처음 등장한 것은 창세기 9장20절에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Noah, a man of the soil, proceeded to plant a vineyard」이어 동 21절에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When he drank some of its wine, he became drank and lay uncovered inside his tent」, 레위기 19장10절에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Do not go over your vineyard a second time or pick up the grapes that have fallen. Leave them for the poor and the alien. I am LORD your God」, 요한계시록 16장19절에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The great city split into three parts, and the cities of the nations collapsed. God remembered Babylon the Great and gave her the cup filled with the wine of the fury of his wrath」, 민수기 13장23절에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When they reached the Valley of Eshcol, they cut off a branch bearing a single cluster of grapes. Two of them carried it on a pole between them, along with some pomegranates and figs 」
포도나무는 서남아시아 원산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많이 재배하는 낙엽성 덩굴성 나무이다. 잎과 대생(對生)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에 붙어서 올라간다. 잎은 호생하며 원형으로 3~5개로 얇게 갈라진다.
꽃은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원추화서(圓錐花序)를 이룬다. 열매는 수분이 많은 장과(漿果)로 자갈색으로 익는다.
약학에서 포도나무의 열매를 포도(葡萄, Vitidis Fructus)라고 한다. 약효성분은 유기산으로 Malic acid, Tartaric acid, Succinic acid 등과 최근 생리활성이 높이 평가 되고 있는 Proanthocyanidin, Resveratrol, Ellagic acid 및 Chloregenic acid 등을 함유한다.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지방 섭취량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이 낮다는 이른바 「French Paradox」로 유명한 레드 와인에는 심장질환과 암 예방효과가 있는 Resveratrol을 비롯한 위의 페놀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다.
포도는 대부분 포도주의 원료가 되며 포도주는 흥분성 음료로 허약체질 개선, 신경쇠약 등에 사용한다.
레드 와인은 검은 또는 농적색(濃赤色)계의 포도를 원료로 과피(果皮) 종자(種子)를 분리하지 않고 발효시켜 과피중의 색소와 종자중의 Tannin 물질이 와인속에 용출된 것으로 떫은맛과 중후한 향미(香味)를 갖는다.
화이트 와인은 황색 내지 녹색 또는 담자색의 포도를 원료로 사용하는데 과피와 종자를 제거하고 착즙(搾汁)을 발효시킨 담백하고, 상쾌한 향미가 있으나 레드 와인 보다는 떫은맛이 덜하다.
포도는 중국 최고(最古) 한방문헌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의 365종의 약재(藥材)중에 수록되어 있고 우리나라 東醫寶鑑에도 포도는 「性平, 味甘酸, 無毒하다. 濕痺와 淋을 다스리고 小便을 通하여 益氣强志하고 肥健해진다.
열매가 紫, 白의 二色이 있으니 紫色은 馬乳라 하고 白色은 水晶이라 하며 또 둥근 것과 씨가 없는 것이 있으니 7~8월에 익으며 北方果實이 珍品이다. 瘡疹이 나지 않는 것을 다스리는데 甚效하고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진다. 汁으로 술을 만들면 葡萄酒라 한다.」고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