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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와 부작용&C형감염
입력 2006-08-30 10:36 수정 최종수정 2006-09-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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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와 부작용

Q: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걱정되는데, 습관이 되어 끊을 수 없게 되는 것 아닐까요?

A: 수면제를 지속하여 사용하면 '실제로는 약이 없어도 잘 수 있는데도 약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되거나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양을 늘리거나 부작용이 많이 생기는 등'을 걱정하게 됩니다.

이전에 자주 사용되었던 바르비투르산계의 수면제는 독성이 강하여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그러나 현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한 성질을 가진 벤조디아제핀유도체 수면제가 주로 이용되어 안전성이 높다. 자살목적으로 상당량 복용해도 죽지 않을 정도로 독성이 낮아졌다.

바른 사용방법으로 이용하는 한 수면제를 끊지 못하는 일은 없다.

또 뇌세포가 변성을 일으키거나 치매가 되는 일도 없다. 불면으로 고생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약효를 빌어서라도 충분한 잠을 취해 활력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개개인의 불면형태에 따라 신속하게 작용이 발현되는 것부터 천천히 효과를 나타내는 작용시간이 긴 것 등을 구분하여 사용한다.

이 계통의 약은 수면작용 이외에 항불안작용, 항경련작용, 근이완작용도 갖고 있으므로, 불안 및 긴장완화에도 이용된다.

약의 병용에 의해 작용이 중복되거나 증강될 수 있으므로, 기타 의료기관에서 처방 받은 약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수면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조금씩 약을 줄이거나 간헐적인 사용으로 전환해 간다. 비교적 중지하기 쉬운 작용시간이 긴 타입의 약으로 전환하여 줄여 가는 등의 방법이 있다.

그러나 환자가 맘대로 줄이거나 중지해서는 안되고 의사 및 약사의 지시에 따라서 실시한다.

수면제 복용시 주의사항

-취침 약30분 전에 복용한다.

-복용량을 맘대로 조절하지 않는다

-알콜음료 등은 약의 작용을 강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약에 따라서는 일과성의 건망이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은 약을 복용하고 나서 용무가 있어 무언가를 하거나 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후 일을 다음날 아침 완전히 잊게 되는 부작용이다.

-지속효과가 긴 약제는 야간에 복용한 수면제의 효과가 다음날까지 지속되어 졸음 및 휘청거림을 일으키는 일이 있다. 또 그 같은 자각증상이 없어도 약의 효과로 반사신경이 둔해지거나 동작이 느려져 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했을 때는 차의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의 조작은 피하도록 한다.

-약에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도 있고, 야간에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을 때 휘청거려 넘어지는 일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기판단으로 맘대로 사용을 중지해서는 안된다. 갑자기 약을 중지하면 오히려 불면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C형간염

Q: C형간염이란 어떤 질병입니까?

A: C형간염은 C형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간의 질병입니다.

기타 간염바이러스에 비해서 바이러스입자의 수가 다소 적기 때문에 발견이 늦으며, 원인을 알 수 없어 非A非B형 감염이라고 부르는 간염입니다.

1988년에 바이러스 유전자의 일부가 미국에서 분리·동정되어 C형간염바이러스로 명명되고, 혈액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그후 수혈에 사용되는 혈액의 검사에서 스크리닝이 실시되고 정밀도는 점점 향상되어 현재는 새롭게 수혈로 C형감염이 감염되는 일은 이전에 비해 현격히 줄고 있습니다.

다만, 정밀도 높은 검사법으로도 감염된 혈액이 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향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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