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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대상 - 우리들약국(이현경약사)
입력 2004-11-22 18:19 수정 최종수정 2006-09-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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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경 약사
우선 이렇게 큰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은평구 약사회 및 김동배회장님과 생각지도 않은 큰 상을 주신 약업신문, 유한양행 관계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도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제 약대를 졸업한지 5년, 약국을 시작한지는 2년째로 접어드는 정말 사회 초년생인 내가 이런 큰상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어쩌면 앞으로 두 번 다시는 받게 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사회에서의 첫걸음을 하는 나에게 항상 지금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약국을 하는 동안 항상 지금 간직하고 있는 마음 잊지 않을 것이다.

우리 약국은 소아과가 위층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 환자가 주로 많은 조제중심의 약국이다.

그래서 인테리어를 할 때 어린이 안전과 편리함에 중점을 두었고 주 고객들을 생각해서 여러 대의 유모차가 약국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대기실을 크게 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유모차의 편리한 진입을 위한 도움대도 만들었다. 또한 약국 인테리어로는 드물게 월넛을 사용하여 고급스런 이미지를 준 것이 이렇게 큰 상을 타게 된 이유가 아닌가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끝으로 항상 곁에서 아껴주시며, 매일같이 집까지 바래다주시는 아버지, 점심을 준비해주시는 어머니, 우리 딸 윤서를 예쁘게 키워주시는 시어머님, 나의 든든한 후원자인 사랑하는 신랑 그리고, 너무나도 예쁜 딸 윤서한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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