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최대 신약개발 촉진 민·관 협력체제 출범
‘혁신 의약품 이니셔티브’ 발족 R&D 가속페달 기대
입력 2007.12.26 17:52 수정 2008.08.19 07:2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EU 집행위원회가 각종 신약의 발빠른 데뷔가 가능토록 뒷받침하기 위해 유럽 제약업계와 총 20억 유로 예산규모의 파트너십 체제를 지난 20일 구축키로 합의함에 따라 추후 눈에 띌 가시적인 효과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혁신 의약품 이니셔티브’(IMI; Innovative Medicines Initiative)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앞으로 7년여에 걸쳐 제약기업과 대학, 약무당국 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지원해 각종 신약의 효능과 안전성 평가기간을 예측가능한 수준으로 단축하고, 유럽 제약업계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데 주안점을 두어나갈 방침이다.

EU 집행위와 제약업계가 소요기금을 분담하는 형태로 운영될 IMI는 또 암, 뇌 장애, 염증성 질환, 감염성 질환, 대사장애 등의 질환을 타깃으로 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바이엘 그룹 헬스케어 부문의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기도 한 유럽 제약산업연맹(EFPIA)의 아르투르 J. 히긴스 회장은 “우리는 지속적인 신약의 수혈을 가능케 하는 데 필요한 진전을 아직 이뤄내지 못했다”며 이번 합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히긴스 회장은 “이번 합의로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유럽 최대의 민‧관 협력체제가 가동되면서 최근 신약개발에 노정되고 있는 병목현상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FPIA는 유럽 내 32개국의 제약업계 대표단체와 44개 주요 제약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럽 제약산업의 얼굴격 기구이다.

한편 이번 합의와 관련한 인포메이션 데이 미팅이 내년 2월 2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EU 최대 신약개발 촉진 민·관 협력체제 출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EU 최대 신약개발 촉진 민·관 협력체제 출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