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COPHEX 2026서 '프리필드시린지 시스템' 첫선
웨스트 싱크로니(West Synchrony™) S1 프리필드시린지 통해 바이오텍 개발 과제 해결
입력 2026.03.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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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싱크로니 S1 PFS 시스템.©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West Pharmaceutical Services, Inc.)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리는 ‘2026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2026)’에서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웨스트 싱크로니(West Synchrony™) S1 프리필드시린지(prefillable syringe, PFS)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공개는 복잡해지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국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지원하려는 웨스트의 지속적인 의지를 반영한다.

웨스트 싱크로니 S1 PFS 시스템은 시린지 배럴, 플런저, 니들 실드 또는 팁 캡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한 완전 통합형 플랫폼을 제공하며, 시스템 단위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사전에 확보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설계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하고, 인허가 자료 제출을 효율화하며,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성과 리스크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마하 구루스와미(Maha Guruswamy)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아시아태평양 커머셜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웨스트는 한국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이 직면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웨스트 싱크로니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개발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한국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다음 도약을 뒷받침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수출 규모는 2026년 304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국내 기업들은 위탁생산 중심 구조에서 자체 의약품 개발 중심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기술적·운영상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자체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제형 개발과 제조 공정뿐 아니라 디바이스 선택, 시스템 검증, 규제 대응 문서 작성,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특히 각 구성요소가 서로 다른 공급체계에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부담이 크다.

웨스트 싱크로니™ S1 PFS 시스템은 COPHEX 2026 현장에서 공개되며, 웨스트 전문가들은 통합형 전달 시스템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미치는 역할을 주제로 기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기술과 적용 방안에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들은 발표 세션과 전시 부스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발표 주제는 ‘조립의 중단 – 검증된 통합 프리필드시린지 시스템의 단일 공급 솔루션’이며, 4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KINTEX 1전시장 5홀 세미나 I에서 진행된다. 발표는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시즈 코리아 김명(Betty Kim) 테크니컬 서비스 매니저가 맡는다.

한편 해당 시스템은 현재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기간 중 웨스트 부스(4G301)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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