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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자사 경구형 GLP-1R/IGF-1R 이중작용 펩타이드인 코글루타이드(Korglutide)가 멕시코 보건당국 COFEPRIS 로부터 지난 14일(현지시간) 공식 등록을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등록에 따라 오는 3월 첫 출고를 개시한다.
이번 등록은 멕시코 최대 제약 유통 기업인 IFA셀틱스(IFA Celtics) 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코글루타이드에 대해 총 4,200만 달러(한화 약 610억 원) 규모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코글루타이드는 멕시코 내에서 ‘트림타이드(Trimtide®)’ 상표로 등록됐으며, 상표권은 케어젠이 소유하고, 현지 판매는 3월부터 닥터스 마켓과 대형 약국체인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1965년 설립된 IFA 셀틱스는 멕시코 내 비만 치료제 판매 1위 기업으로 Rx·OTC·보충제 등 약 50개 브랜드, 90여 품목을 전국 약국망과 공공조달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대사 건강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멕시코는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과체중인 OECD 비만율 최상위 국가로, 비만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GDP 약 5.3%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코글루타이드는 경구형 GLP-1R/IGF-1R 이중작용 펩타이드로, 비만·비만/당뇨 환자 뿐 아니라 정상 BMI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정상체중 비만’ 대상에서도 체중·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비율 증가를 동시에 확인한 차별적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GLP-1 주사제는 체중 감소와 함께 근손실, 위장 장애, 고비용 구조 등 한계를 안고 있는 반면 코글루타이드는 경구 복용 편의성, 접근성, 체성분 개선 중심 기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케어젠은 이번 멕시코 등록을 기점으로 중남미 핵심 거점을 확보하며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판매가 진행 중인 에콰도르에서는 체중 감소 및 복용 편의성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남미 최대 경제권인 브라질로 코글루타이드 원료(API) 수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회사는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에서 의학적 비만 치료 수요 뿐 아니라, 체형 관리에 민감한 ‘Non-Obese Cosmetic Weight Loss’ 시장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오는 3월말 ~ 4월 초 복용 편의성을 높인 설하필름(Sublingual) 제형을 추가 론칭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케어젠은 우루과이,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 남미 주요 국가에서 등록를 진행 중이며, 유럽연합(EU)진출을 위한 EFSA노블푸드(Novel food) 등록 절차도 밟고 있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코글루타이드는 아마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 선택을 받으며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멕시코는 의료적 비만 치료와 미용 중심 체형 관리 시장이 동시에 성장하는 구조인 만큼, 이번 등록은 비만·대사 건강 분야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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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자사 경구형 GLP-1R/IGF-1R 이중작용 펩타이드인 코글루타이드(Korglutide)가 멕시코 보건당국 COFEPRIS 로부터 지난 14일(현지시간) 공식 등록을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등록에 따라 오는 3월 첫 출고를 개시한다.
이번 등록은 멕시코 최대 제약 유통 기업인 IFA셀틱스(IFA Celtics) 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코글루타이드에 대해 총 4,200만 달러(한화 약 610억 원) 규모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코글루타이드는 멕시코 내에서 ‘트림타이드(Trimtide®)’ 상표로 등록됐으며, 상표권은 케어젠이 소유하고, 현지 판매는 3월부터 닥터스 마켓과 대형 약국체인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1965년 설립된 IFA 셀틱스는 멕시코 내 비만 치료제 판매 1위 기업으로 Rx·OTC·보충제 등 약 50개 브랜드, 90여 품목을 전국 약국망과 공공조달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대사 건강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멕시코는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과체중인 OECD 비만율 최상위 국가로, 비만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GDP 약 5.3%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코글루타이드는 경구형 GLP-1R/IGF-1R 이중작용 펩타이드로, 비만·비만/당뇨 환자 뿐 아니라 정상 BMI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정상체중 비만’ 대상에서도 체중·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비율 증가를 동시에 확인한 차별적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GLP-1 주사제는 체중 감소와 함께 근손실, 위장 장애, 고비용 구조 등 한계를 안고 있는 반면 코글루타이드는 경구 복용 편의성, 접근성, 체성분 개선 중심 기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케어젠은 이번 멕시코 등록을 기점으로 중남미 핵심 거점을 확보하며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판매가 진행 중인 에콰도르에서는 체중 감소 및 복용 편의성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남미 최대 경제권인 브라질로 코글루타이드 원료(API) 수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회사는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에서 의학적 비만 치료 수요 뿐 아니라, 체형 관리에 민감한 ‘Non-Obese Cosmetic Weight Loss’ 시장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오는 3월말 ~ 4월 초 복용 편의성을 높인 설하필름(Sublingual) 제형을 추가 론칭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케어젠은 우루과이,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 남미 주요 국가에서 등록를 진행 중이며, 유럽연합(EU)진출을 위한 EFSA노블푸드(Novel food) 등록 절차도 밟고 있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코글루타이드는 아마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 선택을 받으며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멕시코는 의료적 비만 치료와 미용 중심 체형 관리 시장이 동시에 성장하는 구조인 만큼, 이번 등록은 비만·대사 건강 분야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