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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본사를 둔 가운데 뉴욕과 홍콩에 관련시설을 두고 있는 임상단계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약물발굴 전문기업 인실리코 메디슨社(Insilico Medicine)가 홍콩 증권거래소(HKEX)에서 성공적으로 상장(上場)을 단행했다고 지난달 30일 공표했다.
인공지능 기반 생명공학기업이 홍콩증시 주요 주식시장(Main Board)에서 상장을 단행한 것은 인실리코 메디슨이 최초이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인실리코 메디슨은 22억7,700만 홍콩달러(약 2억9,230만 달러)의 자금을 조성하면서 2025년 한해 동안 홍콩에서 기업을 공개한 최대 규모의 생명공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인실리코 메디슨社의 알렉스 자보론코브 대표 겸 최고 사업책임자(CBO)는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목표치를 초과달성한 상장을 단행함에 따라 인공지능 기반 약물발굴‧개발 분야에서 인실리코 메디슨의 검증된 리더십 지위 뿐 아니라 우리가 보유한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의 강점에 한층 더 무게를 실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실리코 메디슨은 생산적인 장수(長壽) 기간을 연장하는 데 사세를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상장에 힘입어 우리의 소임을 다하는 데 필요로 할 물적‧인적 자원을 더욱 풍부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말로 자보론코브 대표는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지난 수 년 동안 전임상 및 초기 임상개발 단계에서 인공지능이 약물발굴을 보다 신속하고, 보더 저렴하고, 보다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면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인공지능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임을 입증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새로운 표적 발굴에서부터 물질창출과 전임상 및 임상 단계로의 이행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의 단대단(end-to-end) 역량을 입증해 온 곳이 인실리코 메디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실리코 메디슨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인공지능 플랫폼과 혁신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면서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이 임상단계로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접근 가능하면서 가성비 있고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들이 세계 각국의 환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게끔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인실리코 메디슨社의 펑렌 공동대표 겸 최고 학술책임자는 “오늘이 비단 인실리코 메디슨 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의 통합을 위해서도 중요한 진일보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할 뿐 아니라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꿔놓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다양한 질병 영역에 걸쳐 동종계열 최초 또는 동종계열 최고의 혁신적인 표적들과 새로운 물질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중 일부 프로그램들은 이미 임상개발 단계에 진입한 상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펑렌 공동대표는 “우리는 인공지능이 비단 비용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혁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내포하고 있는 가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며 “자본시장의 지원에 힘입어 우리가 보유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우리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혁신적인 치료제들의 개발을 가속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적인 비전과 기술에 힘입어 인공지능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해 줄 제품 개발(productivity)로 귀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개척자적인 인공지능 기반 생명공학기업으로서 인실리코 메디슨이 홍콩증시에 상장을 단행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社와 중국 국제금융공사(CICC), 중국 광발증권(廣發證券) 등이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 따라 홍콩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투자자들이 깊은 관심과 참여로 적극 호응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덕분에 총 9,469만500주에 달하는 공모주 청약이 이루어졌을 정도.
공모주 투자에 참여한 기업들을 보면 일라이 릴리社와 중국 텐센트社를 포함해 국부펀드, 대형 자산관리기업, 중국 내 뮤추얼 펀드 및 보험기금 등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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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본사를 둔 가운데 뉴욕과 홍콩에 관련시설을 두고 있는 임상단계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약물발굴 전문기업 인실리코 메디슨社(Insilico Medicine)가 홍콩 증권거래소(HKEX)에서 성공적으로 상장(上場)을 단행했다고 지난달 30일 공표했다.
인공지능 기반 생명공학기업이 홍콩증시 주요 주식시장(Main Board)에서 상장을 단행한 것은 인실리코 메디슨이 최초이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인실리코 메디슨은 22억7,700만 홍콩달러(약 2억9,230만 달러)의 자금을 조성하면서 2025년 한해 동안 홍콩에서 기업을 공개한 최대 규모의 생명공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인실리코 메디슨社의 알렉스 자보론코브 대표 겸 최고 사업책임자(CBO)는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목표치를 초과달성한 상장을 단행함에 따라 인공지능 기반 약물발굴‧개발 분야에서 인실리코 메디슨의 검증된 리더십 지위 뿐 아니라 우리가 보유한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의 강점에 한층 더 무게를 실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실리코 메디슨은 생산적인 장수(長壽) 기간을 연장하는 데 사세를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상장에 힘입어 우리의 소임을 다하는 데 필요로 할 물적‧인적 자원을 더욱 풍부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말로 자보론코브 대표는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지난 수 년 동안 전임상 및 초기 임상개발 단계에서 인공지능이 약물발굴을 보다 신속하고, 보더 저렴하고, 보다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면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인공지능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임을 입증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새로운 표적 발굴에서부터 물질창출과 전임상 및 임상 단계로의 이행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의 단대단(end-to-end) 역량을 입증해 온 곳이 인실리코 메디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실리코 메디슨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인공지능 플랫폼과 혁신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면서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이 임상단계로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접근 가능하면서 가성비 있고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들이 세계 각국의 환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게끔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인실리코 메디슨社의 펑렌 공동대표 겸 최고 학술책임자는 “오늘이 비단 인실리코 메디슨 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의 통합을 위해서도 중요한 진일보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할 뿐 아니라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꿔놓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다양한 질병 영역에 걸쳐 동종계열 최초 또는 동종계열 최고의 혁신적인 표적들과 새로운 물질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중 일부 프로그램들은 이미 임상개발 단계에 진입한 상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펑렌 공동대표는 “우리는 인공지능이 비단 비용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혁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내포하고 있는 가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며 “자본시장의 지원에 힘입어 우리가 보유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우리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혁신적인 치료제들의 개발을 가속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적인 비전과 기술에 힘입어 인공지능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해 줄 제품 개발(productivity)로 귀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개척자적인 인공지능 기반 생명공학기업으로서 인실리코 메디슨이 홍콩증시에 상장을 단행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社와 중국 국제금융공사(CICC), 중국 광발증권(廣發證券) 등이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 따라 홍콩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투자자들이 깊은 관심과 참여로 적극 호응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덕분에 총 9,469만500주에 달하는 공모주 청약이 이루어졌을 정도.
공모주 투자에 참여한 기업들을 보면 일라이 릴리社와 중국 텐센트社를 포함해 국부펀드, 대형 자산관리기업, 중국 내 뮤추얼 펀드 및 보험기금 등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