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80개사(코스피 15, 코스닥 58, 코넥스 1, 기타 외감 6)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로 지출한 금액 평균은 8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70억원 대비 25.8%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2%로 전년동기 2.8% 대비 0.4%P 상승했다.

△ 2025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었다. 121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210억원 대비 0.4% 증가한 액수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2.5%.
2위는 1114억원을 사용한 한국콜마다. 전년동기 1012억원 대비 10.1% 증가했고, 비중은 5.4% 수준이다. 3위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10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041억원 대비 1.3% 감소했으며, 비중은 3.0%.
4위는 코스맥스. 99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5.5%. 5위는 메디톡스로 347억원을 사용했다. 자산인식 76억원, 비용인식 15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256억원 대비 35.6% 증가했다. 비중은 18.6%다.
6위는 파마리서치로 253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이 3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이 92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164억원 대비 54.2% 증가했다. 비중은 6.4%. 7위는 클래시스로 159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이 2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이 3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122억원 대비 30.6% 늘었다. 비중은 6.5%.
8위는 제테마로 15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자산인식 75억원, 비용인식이 5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76억원 대비 105.6% 급증했다. 비중은 27.6%. 9위 애경산업은 14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28억원 대비 12.2% 증가했으며, 비중은 2.9%.
10위 코스메카코리아는 126억원을 사용했다. 100% 비용인식이다 . 전년동기 102억원 대비 23.4% 증가했다. 비중은 2.7%. 80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 지출 평균은 88억원이다.

디와이디, 삐아, 셀트리온스킨큐어, 제로투세븐, 제이준코스메틱은 연구개발비 관련 지출이 '0'원으로 나타났다. 에코글로우는 연구개발비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2025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아이패밀리에스씨다. 증가율은 166.6%. 22억원을 시용해 전년동기 8억원보다 13억원이 늘었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1.3%.
2위는 한국비엔씨로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145.7% 증가한 38억원을 사용했다. 100% 비용인식이다. 비중은 5.2%. 3위 제테마의 증가율은 105.6%. 연구개발비 규모는 156억원이며, 비중은 27.6%다.
4위는 케이엠제약으로 증가율은 70.0%. 전년동기 4억원에서 7억원으로 늘었다. 100% 비용인식이다. 비중은 5.8%. 5위는 파마리서치. 증가율은 54.2%. 전년동기 164억원에서 253억원으로 증가했다. 비중은 1.4%.
6~10위는 셀바이오휴먼텍(49.5%), 제닉(45.0%), 지에프씨생명공학(41.7%), TS트릴리온(40.2%), 에스바이오메딕스(37.8%)이다.
△ 2025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비중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사용한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은 에스바이오메딕스다. 비중은 49.7%로 기업평균(3.2%)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62억원으로, 전년동기 45억원 대비 37.8% 증가했다.
2위는 제테마. 비중은 27.6%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156억원. 3위는 유한코스메틱. 비중은 20.8%, 규모는 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4위는 메디톡스로 비중은 18.6%. 전년동기 256억원에서 35.6% 증가한 347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5위는 제에프씨생명공학. 비중은 11.2%. 15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41.7% 증가했다.
6~10위는 코스나인(11.0%), 아스테라시스(8.9%), 라파스(7.8%), 케어젠(7.6%), 제이투케이바이오(6.6%)다. 80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 비중 평균은 3.2%다.
△2025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전년비 상승률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기업은 제테마다. 증가율은 12.3%p였다. 전년동기 15.3%에서 27.6%가 됐다.
2위는 유한코스메틱, 상승률은 12.1 %p. 전년 8.7%에서 20.8%로 뛰어올랐다. 당기 매출이 16억원 감소하면서 비중이 증가한 경우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전년동기보다 15.1% 증가한 3억원이다. 3위는 메디톡스로 상승률은 3.8%p. 전년 14.7%에서 18.6%가 됐다.
4위는 지에프씨생명과학과 한국비엔씨. 상승률은 2.8%p. 지에프씨생명과학은 8.4%에서 11.2%가 됐으며, 연구개발비는 15억원을 썼다. 한국비엔씨는 2.4%에서 5.2%로 커졌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38억원.
6~10위는 케이엠제약(2.2%p), 제이투케이바이오(1.5%p), 에스바이오메딕스(1.1%p), 아이패밀리에스씨(0.8%p), 미원상사(0.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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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었다. 121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210억원 대비 0.4% 증가한 액수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2.5%.
2위는 1114억원을 사용한 한국콜마다. 전년동기 1012억원 대비 10.1% 증가했고, 비중은 5.4% 수준이다. 3위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10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041억원 대비 1.3% 감소했으며, 비중은 3.0%.
4위는 코스맥스. 99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5.5%. 5위는 메디톡스로 347억원을 사용했다. 자산인식 76억원, 비용인식 15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256억원 대비 35.6% 증가했다. 비중은 18.6%다.
6위는 파마리서치로 253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이 3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이 92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164억원 대비 54.2% 증가했다. 비중은 6.4%. 7위는 클래시스로 159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이 2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이 3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122억원 대비 30.6% 늘었다. 비중은 6.5%.
8위는 제테마로 15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자산인식 75억원, 비용인식이 5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76억원 대비 105.6% 급증했다. 비중은 27.6%. 9위 애경산업은 14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28억원 대비 12.2% 증가했으며, 비중은 2.9%.
10위 코스메카코리아는 126억원을 사용했다. 100% 비용인식이다 . 전년동기 102억원 대비 23.4% 증가했다. 비중은 2.7%. 80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 지출 평균은 88억원이다.

디와이디, 삐아, 셀트리온스킨큐어, 제로투세븐, 제이준코스메틱은 연구개발비 관련 지출이 '0'원으로 나타났다. 에코글로우는 연구개발비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2025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아이패밀리에스씨다. 증가율은 166.6%. 22억원을 시용해 전년동기 8억원보다 13억원이 늘었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1.3%.
2위는 한국비엔씨로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145.7% 증가한 38억원을 사용했다. 100% 비용인식이다. 비중은 5.2%. 3위 제테마의 증가율은 105.6%. 연구개발비 규모는 156억원이며, 비중은 27.6%다.
4위는 케이엠제약으로 증가율은 70.0%. 전년동기 4억원에서 7억원으로 늘었다. 100% 비용인식이다. 비중은 5.8%. 5위는 파마리서치. 증가율은 54.2%. 전년동기 164억원에서 253억원으로 증가했다. 비중은 1.4%.
6~10위는 셀바이오휴먼텍(49.5%), 제닉(45.0%), 지에프씨생명공학(41.7%), TS트릴리온(40.2%), 에스바이오메딕스(37.8%)이다.
△ 2025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비중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사용한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은 에스바이오메딕스다. 비중은 49.7%로 기업평균(3.2%)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62억원으로, 전년동기 45억원 대비 37.8% 증가했다.
2위는 제테마. 비중은 27.6%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156억원. 3위는 유한코스메틱. 비중은 20.8%, 규모는 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4위는 메디톡스로 비중은 18.6%. 전년동기 256억원에서 35.6% 증가한 347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5위는 제에프씨생명공학. 비중은 11.2%. 15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41.7% 증가했다.
6~10위는 코스나인(11.0%), 아스테라시스(8.9%), 라파스(7.8%), 케어젠(7.6%), 제이투케이바이오(6.6%)다. 80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 비중 평균은 3.2%다.
△2025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전년비 상승률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기업은 제테마다. 증가율은 12.3%p였다. 전년동기 15.3%에서 27.6%가 됐다.
2위는 유한코스메틱, 상승률은 12.1 %p. 전년 8.7%에서 20.8%로 뛰어올랐다. 당기 매출이 16억원 감소하면서 비중이 증가한 경우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전년동기보다 15.1% 증가한 3억원이다. 3위는 메디톡스로 상승률은 3.8%p. 전년 14.7%에서 18.6%가 됐다.
4위는 지에프씨생명과학과 한국비엔씨. 상승률은 2.8%p. 지에프씨생명과학은 8.4%에서 11.2%가 됐으며, 연구개발비는 15억원을 썼다. 한국비엔씨는 2.4%에서 5.2%로 커졌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38억원.
6~10위는 케이엠제약(2.2%p), 제이투케이바이오(1.5%p), 에스바이오메딕스(1.1%p), 아이패밀리에스씨(0.8%p), 미원상사(0.5%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