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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큐피바이오엠(오큐피엠)은 최대주주인 캐나다 퀘스트파마텍(QPT)의 마디얄라칸 대표가 애드바이오텍 인수에 반대한 데 대해 “사실을 왜곡한 무책임한 언론전으로 인수는 예정대로 추진한다”며 “이사회가 결정한 전략적 투자는 외부 반대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또 오큐피엠 이사회와 주주연대는 “실질적 기여 없이 경영 판단을 흔드는 건 시장과 주주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애드바이오텍 인수는 캐나다 측 이사가 참여한 이사회에서 정족수와 법적 요건을 모두 충족해 정식 의결된 사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사전 협의 없음’이라는 이유로 부정하는 건 이사회 권한을 무시하는 것이며 개별 주주의 이견이 전략적 결정을 흔드는 전례가 반복돼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회사는 “지난 2023년 발표된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중간 분석 결과는 일부 지표가 기대에 못 미치며 우려를 낳은 바 있다”며 “면역항암제의 지연 반응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시점 설계의 한계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마디얄라칸 박사가 한국 측 판단 착오라고 주장한 데 대해 회사는 해당 임상이 그가 채용한 임상총괄(CMO)·임상운영(PM) 박사와 직접 선정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통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중간분석도 그가 주도해 작성한 프로토콜에 따라 미국 임상팀 및 독립자료모니터링위원회(DSMB)와 협의해 절차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큐피엠은 거래정지 이후 자본잠식 위기에 직면했을 당시 QPT를 포함해 어떤 주체로부터도 자금 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당시 임상 지속과 회생의 기반이 된 건 134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 국내 주주들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3년 임상 프로토콜은 QPT가 주도했고, 실제 임상비는 국내 주주들이 부담했음에도 그럼에도 설계의 문제를 외면한 채 책임을 한국 주주들에게 전가하는 건 부당하다”며 “애드바이오텍 인수는 유상증자 계획과 함께 이사회에서 정식 승인된 사안이며 단순한 경영진 판단이 아닌 이사회 공식 결정으로, 미래 성장 전략 핵심으로 외부 반대에 흔들림 없이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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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큐피바이오엠(오큐피엠)은 최대주주인 캐나다 퀘스트파마텍(QPT)의 마디얄라칸 대표가 애드바이오텍 인수에 반대한 데 대해 “사실을 왜곡한 무책임한 언론전으로 인수는 예정대로 추진한다”며 “이사회가 결정한 전략적 투자는 외부 반대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또 오큐피엠 이사회와 주주연대는 “실질적 기여 없이 경영 판단을 흔드는 건 시장과 주주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애드바이오텍 인수는 캐나다 측 이사가 참여한 이사회에서 정족수와 법적 요건을 모두 충족해 정식 의결된 사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사전 협의 없음’이라는 이유로 부정하는 건 이사회 권한을 무시하는 것이며 개별 주주의 이견이 전략적 결정을 흔드는 전례가 반복돼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회사는 “지난 2023년 발표된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중간 분석 결과는 일부 지표가 기대에 못 미치며 우려를 낳은 바 있다”며 “면역항암제의 지연 반응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시점 설계의 한계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마디얄라칸 박사가 한국 측 판단 착오라고 주장한 데 대해 회사는 해당 임상이 그가 채용한 임상총괄(CMO)·임상운영(PM) 박사와 직접 선정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통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중간분석도 그가 주도해 작성한 프로토콜에 따라 미국 임상팀 및 독립자료모니터링위원회(DSMB)와 협의해 절차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큐피엠은 거래정지 이후 자본잠식 위기에 직면했을 당시 QPT를 포함해 어떤 주체로부터도 자금 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당시 임상 지속과 회생의 기반이 된 건 134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 국내 주주들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3년 임상 프로토콜은 QPT가 주도했고, 실제 임상비는 국내 주주들이 부담했음에도 그럼에도 설계의 문제를 외면한 채 책임을 한국 주주들에게 전가하는 건 부당하다”며 “애드바이오텍 인수는 유상증자 계획과 함께 이사회에서 정식 승인된 사안이며 단순한 경영진 판단이 아닌 이사회 공식 결정으로, 미래 성장 전략 핵심으로 외부 반대에 흔들림 없이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