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CTAD서 경구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임상 3상 발표
.잠재적 혈액 평가 등 공개
입력 2024.10.29 09:18 수정 2024.10.29 09:2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아리바이오가 오늘(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제17차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TAD)에 참가해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임상 3상(연구명 '폴라리스-에이디(Polaris-AD)') 시험 잠재적 혈액 평가 등 총 4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총괄책임자 샤론 샤(Sharon Sha) 스탠포드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신경학 및 신경과학 임상 교수인 샤론 샤 박사는 뇌신경과학 분야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힌다. 현재 스탠포드 메모리 디스오더스 센터(Stanford Memory Disorders Center) 책임자, 임상 연구 부의장, 스탠포드 알츠하이머 리서치 센터 임상 및 행동 신경학 연구회 공동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이번 학회에서 회사는 알츠하이머 주요 바이오마커인 피타우(pTau)-217 분석이 독성 단백질 ‘아밀로이드 베타’ 양∙음성 상태를 판단하는데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혈액 바이오마커로 pTau-217과 아밀로이드베타42 비율을 사용하면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및 뇌척수액(CSF) 검사 필요성을 줄이는 등 임상 시험 선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해 CTAD에서 데이빗 그릴리 아리바이오 최고임상책임의(CMO)는 임상 2상을 통해 혈액 pTau-181이 높은 환자들에게서 AR1001 효과가 더욱 뚜렷한 점을 발견했다고 소개했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미국, 영국, 유럽연합, 한국 등 임상 3상 사이트에서 현재 다양한 인구가 등록되고 있다”며 “피험자 다양성은 미국 FDA가 신약을 허가할 때 매우 중요한 점으로, 임상 3상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리바이오는 소룩스와 흡수합병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소룩스이며 소멸회사 및 합병 후 상호는 아리바이오가 될 예정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인터뷰] 이재홍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비만, 숫자가 아니다”…BMI 넘어선 ‘임상적 비만’ 시대
"약사가 직접 만들었다"…프리미엄 스킨케어 '비브랩' 출사표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아리바이오, CTAD서 경구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임상 3상 발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아리바이오, CTAD서 경구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임상 3상 발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