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 CPhI Korea서 초격차 기업 ‘글로벌 기술수출‘ 콘퍼런스 개최
초격차 바이오기업 글로벌 사업화에 총력
입력 2024.08.27 09:00 수정 2024.08.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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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평가연구소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바이오헬스분야 주관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는 8월 27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제약전시회(CPhI Korea 2024) 행사에 초격차 사업 참여기업 공동 홍보관 운영 및 글로벌 기술 사업화 콘퍼런스 등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CPhI Korea 2024’는 제약 등 바이오헬스 분야 전 세계적인 전문전시회로 지역 순회 행사인 서울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제약 기업의 전시행사와 더불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간의 파트너링, 세계 바이오헬스분야 산업동향 및 기술 사업화 콘퍼런스 등이 개최된다.

초격차사업 바이오헬스 기업들은 주최 측이 제공하는 공식 프로그램 외에 주관기관을 중심으로 공동 홍보관 운영, 국내 대·중견기업 공동 협력 파트너링, 글로벌 전문가 초청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중 사전 수요 매칭을 통해 진행되는 대중견기업 협업 파트너링의 경우, 셀트리온을 비롯해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해 초격차 기업과 기술협력 등을 위한 자리를 가지며, 인허가, 기술이전, M&A 분야 글로벌 전문가 멘토링의 경우 공동홍보관 내에서 행사기간 내내 진행된다.

특히 행사 2일차인 28일에는 미국 등 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기술 이전을 촉진하고, 해당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기술 사업화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최근 초격차 기업을 비롯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수출 부분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우리 기업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보다 전략적 기술수출 방안 등을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성평가연구소는 해당 사업의 바이오헬스분야 기술사업화 주관   기관으로, 바이오 의약·소재 분야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 신약후보물질 분석 및 독성시험지원, 글로벌 인허가 자료 제공과 국내외 멘토단 운영, 글로벌 사업화 지원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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