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디지털 트윈 실증사업' 선정...25억 확보
자체 플랫폼 개발을 통한 화장품 제조 안전 및 생산 효율화
입력 2024.04.30 09:23 수정 2024.04.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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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메카코리아가 ‘디지털 트윈 혁신 서비스 선도 제조 사업 적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는 ‘디지털 트윈 혁신 서비스 선도 제조 사업 적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혁신 서비스 선도 제조 사업 적용 실증’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실증사업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를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 및 AI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외 2개 업체와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 개발하여 △안전관리 향상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ESG 데이터 관리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화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 트윈’은 ‘메타버스’와 달리 현실과 가상 세계가 똑같은 데이터를 반영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공장을 동일하게 모델링하기에 실시간 제조공정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제조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 한다. 화장품 ODM 공정의 생산 유연성을 높여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적기 맞춤(FIT, Fit In Time)을 강화한다. 해당 플랫폼으로 폐수 처리 예측 관리가 가능하기에 폐수 처리량 최소화라는 ESG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최고 단계인 Level 5를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 최고의 디지털 전환(DX) 경쟁 우위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코스메카코리아는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내외 다양한 산업에 DX기술 확장을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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