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대장암 유발 대장균 유래 유전독소 제어물질 확보-유효성 확인
로봇 박테리오파지 개량 플랫폼 기술과 접목-활용...ETBF 타깃 병행 CRC 예방-재발 방지 제제 개발
입력 2024.03.05 10:19 수정 2024.03.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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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대표 윤경원)는 대장암 유발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알려진 pks+ E. coli (pks+ 대장균)가 생성, 분비하는 유전독소 (Genotoxin)인 콜라이박틴 (colibactin)을 무력화시켜 제어할 수 있는 물질을 확보하고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파지리아 (PHAGERIA®) 플랫폼기술에 기반해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해 인체 장내 유해 마이크로바이옴과 여기서 유래하는 독성물질들을 선택적으로 제어해 유해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초래되는 질환 예방 또는 재발을 방지하는 박테리오파지 기반 제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우선 대장암 대상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장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유해 마이크로바이옴인 pks+ E. coli는 병원성 대장균 일종으로 유전독소인 콜라이박틴을 생성 및 분비한다. 콜라이박틴은 세포의 DNA 손상 (DNA damage)을 발생시켜 암 유발 돌연변이를 촉진시키고, 종국적으로 대장암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콜라이박틴 무력화 및 제어는 대장암 예방 및 재발 방지에서 중요해 관련 연구들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로 콜라이박틴 무력화에 효과적인 제제는 없는 상황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콜라이박틴에 대한 제어 효과를 갖는 물질을 탐색하고 개발하는데 주력해 왔으며, 콜라이박틴의 사이클로프로판 고리 (cyclopropane ring) 구조를 가수분해해 콜라이박틴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작용기전 물질을 개발해 유효성을 확인했고, 해당  물질 유효성은 특정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정보를 활용해 재조합 단백질로 제조한 후 콜라이박틴 제어력 평가 모델을 통해 확보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D사업부 손지수 본부장은 “이번 확보한  유전독소 콜라이박틴 제어물질을 로봇 박테리오파지에 탑재하면, 다양한 장점을 갖는 대장암 예방 및  재발 방지 약물이 될 것이며, 기확보한 대장암 유발 유해세균 ETBF 대응 로봇 박테리오파지와 함께 대장암 (CRC, Colorectal cancer) 관련 신약 후보물질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항암 제제로 활용될 수 있는 물질을 추가 확보한 점과 로봇 박테리오파지 개량 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파지리아 후보 물질을 확정 지을 수 있는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라 할 수 있다”며  "관련 연구개발과 기술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박테리오파지 기술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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