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이정훈·권오상·최홍윤 교수, 함춘학술상 수상
입력 2022.12.22 17:0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 (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 (왼쪽 세 번째)피부과 권오상 교수, (오른쪽 네 번째)핵의학과 최홍윤 교수. 사진=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이정훈·피부과 권오상·핵의학과 최홍윤 교수가 최근 열린 제26회 함춘학술상 시상식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함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의대동창회가 매년 시상하는 ‘함춘학술상’은 동문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후원하는 ‘함춘동아의학상(상금 3000만원)’과 동창회학술연구재단이 후원하는 ‘함춘의학상‧함춘젊은연구자상(상금 1000만원)’으로 나눠 시상한다.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는 만성 B형간염 및 항바이러스제 치료와 간외 악성종양 발생 사이의 연관 관계를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함춘동아의학상’을 수상했다.
 
‘함춘의학상’을 수상한 피부과 권오상 교수는 피부진피 섬유아세포의 모낭재생경로를 조절하는 Twist2 전사인자-염색질 재구조화 기전을 규명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핵의학과 최홍윤 교수는 도메인적응 딥러닝 기반 공간전사체와 단일세포전사체를 융합한 세포추정 방법 연구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함춘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 열었다" 이노크라스, 암 정밀의료 새 기준 제시
“코로나19는 연중 관리 대상…고위험군 대응 없이는 의료부담 다시 커질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목적은 관해… 경구 JAK 억제제가 환자 여정을 바꾸고 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서울대병원 이정훈·권오상·최홍윤 교수, 함춘학술상 수상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서울대병원 이정훈·권오상·최홍윤 교수, 함춘학술상 수상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