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렉스, 동아ST와 혁신신약 공동개발 MOU 체결
저분자 신약 개발 협력 미충족수요 질환 타깃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추진
입력 2022.11.29 15:38 수정 2022.11.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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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보렉스 손우성 대표이사, 동아에스티 양승민 연구본부장.

노보렉스는 29일 동아에스티와 혁신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혁신신약의 개발 및 환자복지 증진을 목표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는 노보렉스에서 in silico 예측과 분자 수준의 검증으로 도출된 화합물의 저분자 신약개발에 필요한 제반 협력을 하게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질환 타깃에 대한 신약개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충족수요가 높은 질환영역에서 글로벌 혁신신약의 개발을 추진한다.

노보렉스는 FBDD(Fragment-Based Drug Discovery) 및 분자 수준의 정교한 예측과 검증을 통한 최적의 hit/lead 후보물질 도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신약개발물질 도출 속도와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생물리학 실험으로 확보된 화합물-표적 단백질 간 분자 수준 상호작용 근거는 후보물질의 시장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양승민 연구본부장은 “국내 많은 바이오벤처가 재정적 이유 및 자체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연구 개발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협약이 국내 바이오벤처와 제약사 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해 바이오벤처의 연구개발 속도를 앞당기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 본부장은 “노보렉스의 신약개발 전문성과 합리적인 근거로 검증받고 도출된 화합물(real binder)들이 저분자 신약개발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보렉스 손우성 대표는 “국내에서 수십년 동안 독보적으로 축적해온 우수한 개발역량 및 노하우를 가진 동아에스티와 협력하게 돼 회사가 목표로 하는 신약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노보렉스가 빠른 시간에 가치 있는 저분자 신약개발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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