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비도파+레보도파 서방형 캡슐제 FDA 심사개시
복용횟수 낮추면서 증상조절시간 연장 유익성 기대
입력 2022.11.16 09:0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미국 뉴저지州의 소도시 브리지워터에 본사를 둔 스페셜티 의약품 및 제네릭 개발‧발매 및 공급 전문 제약기업 앰닐 파마슈티컬스社(Amneal Pharmaceuticals)는 파킨슨병 치료제 ‘IPX203’의 허가신청 건이 FDA에 의해 접수되어 본격적인 심사가 개시될 수 있게 됐다고 11일 공표했다.

‘IPX203’은 새로운 경구용 카비도파+레보도파 서방형 캡슐제이다.

카비도파+레보도파 복합제는 ‘듀오도파’라는 이름의 장내(腸內) 겔 제형으로 지난 1970년대부터 발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파킨슨병 치료제이다.

‘IPX203’의 경우 서방형 캡슐제라는 차이점이 눈에 띈다.

앰닐 파마슈티컬스社의 구스타보 페스퀸 최고 영업책임자는 “FDA가 ‘IPX203’의 허가신청 건을 접수한 것이 파킨슨병 환자들의 삶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앰닐 파마슈티컬스를 위해 이루어진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는 허가신청 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FDA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임상 3상 ‘RISE-PD 시험’에서 확보된 자료를 근거로 ‘IPX203’이 복용횟수는 낮추면서 파킨슨병에 수반되는 증상들은 장시간 동안 조절할 수 있는 치료제로 중요한 유익성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앰닐 파마슈티컬스 측에 따르면 실제로 본임상 3상 ‘RISE-PD 시험’에서 ‘IPX203’ 서방제는 복용횟수를 낮춘 가운데서도 속효성 카비도파+레보도파 복합제에 비해 약효발현시간(Good On time)을 괄목할 만하게 연장시켜 준 가운데 약효소실시간(Off time)은 크게 감소시켜 준 것으로 나타났다.

페스퀸 최고 영업책임자는 “앰닐 파마슈티컬스가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이동성과 관련증상들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보내는 시간들을 좀 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줄 효과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복용횟수를 낮추면서 관련증상들을 조절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시켜 파킨슨병 환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잠재력이 ‘IPX203’에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라고 단언했다.

FDA는 처방약 유저피법(PDUFA)에 따라 내년 6월 30일까지 ‘IPX203’에 대한 심사평가를 종결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카비도파+레보도파 서방형 캡슐제 FDA 심사개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카비도파+레보도파 서방형 캡슐제 FDA 심사개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