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의 좌장을 맡은 서울대학교병원 김효수 의생명연구원장은 “미래의학연구재단은 대한민국의 바이오산업과 바이오벤처를 육성을 목표로 여러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많은 과학자가 원천기술 상용화를 진행하지만,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재단에서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연구자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다음으로 한상대 이사장은 “재단은 UTO(Universal Tech Organizer)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한류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UTO 플랫폼은 산업계, 의료학계,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을 통합해, 배리어(Barrier, 장벽)를 뛰어넘어 통합을 추진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RIPAC은 기존 PIPAC의 단점 보완을 목표로, 항암제를 주입하는 펌프(PUMP), 복강 내 항암제를 분사하는 노즐(Nozzle), 노즐을 360도 회전시키는 회전 장치(Rotater Device)로 구성돼 있다”라며 “특히 RIPAC은 분사 방향이 제한되지 않아, 약물 전달 효율과 치료 효율이 향상된다. 또한 노즐 및 핵심 구성의 국산화로 시술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의 좌장을 맡은 서울대학교병원 김효수 의생명연구원장은 “미래의학연구재단은 대한민국의 바이오산업과 바이오벤처를 육성을 목표로 여러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많은 과학자가 원천기술 상용화를 진행하지만,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재단에서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연구자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다음으로 한상대 이사장은 “재단은 UTO(Universal Tech Organizer)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한류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UTO 플랫폼은 산업계, 의료학계,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을 통합해, 배리어(Barrier, 장벽)를 뛰어넘어 통합을 추진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RIPAC은 기존 PIPAC의 단점 보완을 목표로, 항암제를 주입하는 펌프(PUMP), 복강 내 항암제를 분사하는 노즐(Nozzle), 노즐을 360도 회전시키는 회전 장치(Rotater Device)로 구성돼 있다”라며 “특히 RIPAC은 분사 방향이 제한되지 않아, 약물 전달 효율과 치료 효율이 향상된다. 또한 노즐 및 핵심 구성의 국산화로 시술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