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참가…CDMO 홍보 추진
제약바이오 품질 혁신과 인프라 강화된 케이메디허브 경쟁력 선보여
입력 2022.06.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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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가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BIO 2022)에 참가한다.

KOREA PHARM&BIO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매년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제약·바이오산업 전시회로 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부스에 참가해왔다.

이번 박람회에 재단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의약생산센터의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CDMO)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부스방문객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독자적인 의약품 생산시설 구축 및 운영이 어려운 제악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여 신약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GMP 인증 시설을 갖추어 원료의약품의 공정개발부터 제제연구, 품질개발,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의 생산, 품질시험, 인허가 지원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국내 및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uality by Design 이하, QbD)제도를 도입하여 혁신과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국책사업인 제약 스마트팩토리가 2024년에 완공되면 생산범위와 용량이 늘어나 밀려드는 기업 수요를 해소하고 더 많은 중소ㆍ벤처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생산센터는 제약 전문 인력과 풍부한 제조 및 품질관리 경험으로 국내 제약 중소·벤처기업들이 적기에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에서도 임상시험 진입을 위해 어렵게 위탁 생산처를 찾고 있는 기업들을 만나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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