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의료기기산업대상에 서울대병원 박창민 교수
의료기기협회 시상식, 혁신기술상 에이치로보틱스·산업진흥상 비엠에이 송동진 대표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2.09 11:13 수정 2021.12.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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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6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제정된 의료기기산업대상은 매년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개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연구자·기업에 상을 수여해왔다.

올해 ‘제6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최고상인 대상에는 서울대학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가 선정됐다. 혁신기술상은 에이치로보틱스(주)(대표 구익모), 산업진흥상 (주)비엠에이 송동진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창민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의 흉부 X선 영상 판독 보조시스템 개발을 통해 폐암, 폐결핵, 폐렴, 기흉 등 주요 폐질환 자동진단의 기틀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기반 판독보조시스템의 의학적 유용성 검증으로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임상 현장 적용 및 시장 진입에 공헌했고, 관련 기술의 사업화 및 혁신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의료 서비스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에이치로보틱스는 로봇 기술을 접목한 능동형 재활 기기 및 원격 재활 플랫폼을 개발 및 사업화해, 수입에 의존하던 고가의 재활 로봇 제어기술의 국산화·경량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비용부담을 대폭 낮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재활 치료의 기회를 확대하고 고급 재활 로봇 기술의 범용화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송동진 대표는 회전 기능을 갖춘 저온 폴립절제술과 고온 폴립절제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네어를 개발해 글로벌기업 기술에 대응하는 국내 기술력을 입증했다. 수입 의존도를 낮추어 의료기기 국산화 비율 향상 및 고용 창출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했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또한, (주)오상헬스케어 홍승억 대표이사와 (주)시지바이오 서준혁 연구센터장이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오상헬스케어 홍승억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조기 개발, 국내·외 보급해 감염병 신속진단에 기여했고, 시지바이오 서준혁 연구센터장은 다수 특허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에 공로가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유철욱 협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의료인과 연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의료기기산업이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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