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킷세이약품공업은 자사 창제의 자궁근종 치료약 ‘린자골릭스(linzagolix)’가 미국에서 승인신청에 들어갔다고 15일 전했다.
승인신청은 일본 등 일부 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 독점권을 양도한 옵스에바 SA(ObsEva SA)가 신청했다.
자궁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린자골릭스’의 3상 임상시험은 PRIMROSE 1시험 및 PRIMROSE 2시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험에서 주요 평가항목인 과다월경의 개선 달성과 양호한 인용성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린자골릭스’는 자궁근종 치료에서 각 환자의 병태나 수요에 맞는 치료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약물로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린자골릭스’는 자궁근종과 관련 유럽에서도 승인 신청 중이며, 자궁내막증과 관련해서는 유럽에서 3상 시험을 실시 중이다. 또, 일본에서는 킷세이가 자궁내막증을 대상으로 2상 시험을 실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