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111명 투약…혈장모집 완료 772명
권준욱 부본부장 "백신공급·접종 완료 후에도 생활방역은 그대로"
입력 2020.08.06 16:00 수정 2020.08.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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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111명에게 투약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6일 코로나19 오후 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 투약과 혈장치료제 모집 현황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수입된 렘데시비르는 34개 병원에 111명 중증환자에게 공급이 완료됐다.

연구개발·치료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의 공여에 완치자 1,158명이 참여의사를 밝혀주시고 실제로 772명이 혈장모집에 완료·참여해 했다.

이날 권준욱 부본부장은 "우리나라도 백신과 관련된 대책을 진행하고 있고 안전성·유효성 등 각종 과학적인 시험근거 등, 또 전문가들의 의견을 포함해서 접종전략과 사후관리방안까지 검토하면서 대책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점에서 다만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생활방역과 관련해서 설령 안전한 백신이 충분히 확보되고 접종이 무사히 완료된다 해도 여전히 달라진 점은 없다"며 "그때가 되더라도 마찬가지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위생수칙 준수는 지금처럼 계속 지켜져야 한다. 어떠한 예방백신도 100% 보호하리라고 보장할 수는 없다. 도리어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거리두기 등이 소홀해진다면 코로나19의 유행상황이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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