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누칼라’ 자가투여 신제형 EU 승인권고
프리필드 펜 및 프리필드 안전 시린지 제형 허가 기대케
입력 2019.06.05 05:30 수정 2019.06.05 05:3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는 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자사의 중증 천식 치료제 ‘누칼라’(메폴리주맙)의 새로운 2가지 투여제형들에 대해 허가권고 심사결과를 도출했다고 4일 공표했다.

4주 간격으로 1회 자가투여하는 프리필드 펜 제형과 프리필드 안전 시린지 제형들이 바로 그것.

‘누칼라’의 2가지 신제형들이 허가를 취득할 경우 의료인들은 가정에서 자가투여하는 제형을 선택해 처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원래 ‘누칼라’는 동결건조 분말제형의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제로 지난 2015년 11월 FDA의 허가를 취득한 제품이다. 인터루킨-5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동종계열 최초 모노클로날 항체의 일종이다.

특히 ‘누칼라’의 동결건조 분말제형은 병‧의원에서 의료인에 의해 피하주사하는 제품으로 사용되어 왔다.

CHMP가 허가권고 심사결과를 도출함에 따라 ‘누칼라’의 신제형들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최종승인을 받는 절차를 남겨두게 됐다.

이번에 CHMP는 2건의 임상 3a상 ‘NCT03099096 시험’ 및 ‘NCT03021304 시험’에서 확보된 긍정적인 치험례 자료를 근거로 허가권고 결론을 도출한 것이다.

‘NCT03099096 시험’ 및 ‘NCT03021304 시험’은 중증 호산구성 천식 환자 또는 환자보호자들이 병‧의원이나 가정에서 ‘누칼라’의 새로운 2가지 제형들을 직접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실제 사례들을 평가한 것이다.

두 시험에서 환자들은 적절한 훈련을 거친 후 프리필드 펜 또는 플리필드 안전 시린지 제형을 성공적으로 자가투여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 이들 시험에서 성공적으로 자가투여가 이루어진 비율이 각각 89~95% 및 100%로 집계되었을 정도.

더욱이 대다수의 환자들은 병‧의원에서 의료인에 의해 피하주사하는 제형보다 가정에서 자가투여하는 제형을 선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약물체내동태 및 약물동력학적 시험례인 ‘NCT03014674 시험’에서 ‘누칼라’의 프리필드 안전 시린지 또는 프리필드 펜 제형의 프로필을 보면 오리지널 제형인 동결건조 분말제형과 대동소이하게 나타났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글락소 ‘누칼라’ 자가투여 신제형 EU 승인권고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글락소 ‘누칼라’ 자가투여 신제형 EU 승인권고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