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국확산, 사전 예측 시스템 ‘라이브케어’ 관심 집중
식체, 괴저성 유방염, 유행열, 일본뇌염, 폐렴, 구제역 등 다양한 질병 조기 발견
입력 2017.01.03 09:22 수정 2017.01.03 09:2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전국이 AI(조류독감)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계란 파동으로 양계농장은 물론이고 제빵 및 제과 업계도 초비상사태다.

이제 AI는 인간에게까지 전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축질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가면서 가축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주)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시간 가축 질병 사전 관리 시스템 ‘라이브케어(LiveCare)’가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브케어는 온도 및 PH센서를 접목한 경구투여 방식의 바이오캡슐(Bio Capsule)을 소에게 투입하여 체내에서 0.1도의 미세한 체온을 측정하며, 수집된 각 개체별 생체정보는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과 함께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즉시 농장주와 수의사에게 앱을 통해 통보해 준다.

소가 잘 걸리는 식체, 괴저성 유방염, 유행열, 일본뇌염, 폐렴, 구제역 등 다양한 질병을 잡아내며, 특히 소의 ‘식체’의 경우 조기 발견에 실패하면 1~2주 후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전력 출신으로 부친으로부터 50여마리의 젖소를 물려받아 현재 120여마리까지 불리면서 월 매출 4천만원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충남 영훈목장(충남 예산군 고덕면 소재)의 조상훈(43세) 대표는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소를 관리하다가 현재 젖소에 라이브케어를 도입했는데 출산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단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고, 식체에 걸려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소를 라이브케어를 통해 조기 발견해 한 번의 주사투여로 소를 살리기도 했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조 대표는 “라이브케어를 통해 쌓이는 데이터를 통해 2~3세대를 거치면 혈통관리까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의 탄생부터 발정, 임신, 출산, 질병까지 관리할 수 있어 이제는 안심이다”고 밝혔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라이브케어를 도입한 농장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라이브케어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진출시켜 가축 건강을 통해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AI 전국확산, 사전 예측 시스템 ‘라이브케어’ 관심 집중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AI 전국확산, 사전 예측 시스템 ‘라이브케어’ 관심 집중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