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장 후보 등록 이전 단일화 얘기 무산?
12일 오전 좌석훈, 오후 김대업 각각 등록 전망
입력 2015.11.12 06:08 수정 2015.11.1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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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후보등록 이전에 대한약사회장 선거 일부 후보간 단일화는 무산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10일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대한약사회 선거가 본격화된 가운데 후보자간의 단일화 논의는 일단 복잡한 계산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일을 30일 앞두고 시작된 후보 등록에서는 첫날인 지난 10일 현직 조찬휘 회장이 가장 먼저 후보자로 등록하면서 선거운동에 불을 댕겼다.

이어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오늘은 좌석훈 제주도약사회장과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 원장이 후보등록을 예고하면서 3명의 예상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형국이 됐다.

좌석훈 제주도약사회장은 오늘 오전에,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 원장은 오후에 각각 후보자 등록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 등록기간을 앞두고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 원장측에서는 좌석훈 제주도약사회장과의 단일화 등을 제안했지만 결국 후보자 등록 이전에 단일화가 물 건너 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원만한 단일화를 위해서는 후보자 등록 이전에 논의를 마무리하는 것이 쉬운 방법이지만, 일단 이들 예상후보들이 각자 등록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후보등록을 각자 진행하는 것은 물론 지방에서 회원과의 만남의 자리를 예정대로 진행해 왔고, 출정식과 선거사무실 가동을 계획대로 진행하면서 단일화가 순탄치만은 않다는 점을 밖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단일화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려면 후보자 등록 이전에 논의를 마무리하는 것이 보다 쉬운 방법"이라며 "후보등록을 위한 등록비와 기탁금 등을 감안하면 당연한 얘기"라고 말했다.

불필요한 비용을 들이지 않으려면 일찌감치 논의를 마무리하고, 후보 등록도 단일화 결과에 따라 진행해야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또다른 관계자는 "경우에 따라서는 후보 등록 이후라도 단일화가 성사될 수 있지만, 지금은 출마한 어느 한쪽의 후보가 다른 후보에게 도움을 주는 형태로 가닥을 잡아야 할 형국이라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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