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이 신약 타깃과 신약개발에 적용되는 원천기술과 장비,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기술박람회를 지난 8일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벨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박람회는 DX2(발암유전자), PRS(항암억제제), LRS(아미노산 센서) 등과 같은 신약 타깃을 비롯해 생체 영상 장비와 생체칩 등과 같은 신약개발에 필요한 고효율 융합형 기반 기술 분야, SPR 분석(단백질 결합 분석)과 단백질 정제 서비스 등과 같은 신약개발 관련 서비스 분야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람회에서는 핵심기술을 개발한 연구진이 직접 대표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핵심기술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과 연구자, 기술사업화 전략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은 2010년부터 정부의 글로벌프런티어사업 예산으로 설립돼 신약개발 타깃발굴에서 후보물질 도출까지의 과정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고효율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신약개발 타깃 개발을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주요대학 연구진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